프로필의 소개글이라 해야 하나...
산들바람의이야기 :
2014. 4. 21. 16:55
요즘은 카톡이나 라인등의 각종 채팅앱에
자기 프로필 옆에 적혀있는 글..
예전엔 네이트온에 이름 옆에 쓰던 그 글...
개인적으론 조금 낯간지럽다 생각했다..
각종 오글거리는 명언부터..
자기의 심정을 적어놓은것 같은 글들..
때론 목표를 적는 사람도 있었고..
왜 그런것들을 거기다 적는지 잘 이해가 안갔는데..
의외로 간단한 이유이지 않나 싶다..
나를 좀 봐줘라는..
ㅎㅎ요즘 내가 그렇다..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마음 아픈데..
이야기 할 사람은 없고..
친구들도 다들 살기 바빠서 자주 보지도 못하고하다보니..
카톡 프로필에 밖에 적을곳이 없다..
뭐 다른 이유도 많겠지만..
좀 봐달라는 심경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
외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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