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게임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메탈기어솔리드..ㅋㅋ

플스1으로 첫발매 이후..
굉장한 스토리와 게임성으로..
플스를 대표하는 게임으로 자리잡았던^^ㅋ

또한 한국 게이머들에게 놀라운 도전정신을 갖게 한 게임이죠..-_-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도 안걸리고 클리어 하기라던지-_-ㅋㅋ
성공했다고 한것 같은데..

참~한국 게이머들 대단햐..바이오해저드는 나이프만으로 클리어하기도 해내더만..
나도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그런짓까진 하고 싶지 않던데;;
............................
그러고보니 찬찬히 생각해보니..
....................
누군가 승부욕에 불붙여주면 하게 될지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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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_ben




혼자 살면 넥타이 매야 할때 혼자 거울 보고 낑낑대곤 하는데..
이럼 편하게 맬 수 있을듯합니다..^^

자~그럼 이제 여자를 보지 말고 넥타이를 봅시다..-________-+
      
Posted by k_ben


어렸을때 시골에서 산 사람치고..
군고구마의 추억이 없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개인적으로 고구마를 무척 좋아하기도 하지만..
눈오는 겨울날 친구들과 함께 모닥불 피워놓고 그 안에 고구마 투하...
캬~그렇게 먹는 군고구마의 맛은...정말 말이 필요 없지 않나 싶다..^^

근데 대도시로 올라오면서는..가끔 MT가서나 먹을까..쩝;

근데 오늘은 근처 마트에서 고구마를 세일한다고 해서 한번 사와봤다....-_-
한봉지 6개든게 1900원에 팔길래..ㅋㅋ
보통때는 비싸서 손이..-_-;

근데 이 고구마를 어떻게 구어야 할지 막막하더이다..쪄서 먹기는 싫고..
그렇다고 전자랜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뒷산에 올라가서 불피웠다간 경찰 올것 같고...-_-;

그래서 고민하다 그냥 가스랜지에 올렸습니다...-_-


사진이 그나마 잘 나왔네요..^^;
(헉..가스랜지 한번 청소하고 찍을걸..사진으로 보니 더 지저분해보이네..-_-;;)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습니다..생각보다 빠르게 그리고 잘 익더군요...^^

랩은 처음엔 2번만 돌렸는데..가스렌지의 열기에 구멍이 뚫려버리더군요..헐-_-;
그래서 중간에 한번 더 포장..-_-
그리고 한쪽만 익으면 안돼기 땜시 한 1분 불에 가열하다가 끄고 휙~뒤집어주고를 한 5-6번 반복한것 같습니다..약간 귀찮더군요..^^ㅋ
아직도 고구마 5개 남았는데..이걸 다 이렇게 먹어야 하나-_-;;;

그런데 이렇게 해도 시골에서 친구들과 함께 하던 그 모닥불 군고구마 맛은 안나더군요..^^;
뭐 그렇다고 맛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쩝...오랜만에 고구마 먹으면서 옛추억에 빠져봤습니다..^^ㅋ

그나저나 내일은 가스렌지 주위 청소나 좀 해야겠다..-_______-;
      
Posted by k_ben


왠지 플레이 느낌이 점점 피파를 닮아가는듯한-_-;;
나만의 느낌인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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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_ben




점점 움직임이....예술적이네..^^;

플스1때는 그 육중한 기체를 가지고도 현란하게 움직였었는데..
어디보자 한 7년 안했더니 손이 안움직이더이다..^^;
역시 손땐지가 너무 오래됐나;;
적응이 안돼네..

아~이 오프닝은 플스3의 포앤서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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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무진장 좋아라해서 게임이라면 보드게임부터 아케이드, 비디오, 컴퓨터 가리지 않고 좋아하지만 그중에서 저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던 게임..-_-;;

바로 펌프와 DDR;;

그 이유는 게임이라하면 항상 손으로만 해왔는데..
이건 뭐 운동기구도 아니고-_-;;

처음했을때를 생각하면 정말 그런 웃긴 플레이란..ㅋㅋ
상체와 하체는 따로 놀고있고..
손은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리고 구경꾼은 왜 이리 많은지-_-;
쪽팔려서 가까이 하기 더 힘들었던 게임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ㅋ

그러고보니 내가 한 최초의 운동이 이 펌프였지 않나 싶기도-_-ㅋㅋ

개인적으로 게임을 무조건 잘해서 꼭 이기는거보단 게임 자체를 즐기는편이라 좀처럼 승부욕에 불타지 않지만 이 펌프와 DDR만큼은 정말 눈에 불을 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 플레이 했을때 친구넘이 못한다고 놀리는 바람에 "어디 두고 보자..-_-+++"라는 생각이 들었던듯..-_-;;

바로 집에 가서 플스 DDR장판을 구입하고..
펌프는 온 시내를 다 뒤져서 가장 사람 없는 오락실을 찾아낸 후...

맹 연습 돌입..

이때 펌프가 500원이었을땐데 정말 엄청난 금액을 투자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_ㅜ
정말 뫼비우스의 띠, 또다른 진심, 컴백, 펑키 투나잇...
다른 노래 빼고 오직 이 네개만 죽어라 연습했었지만..
나의 운동신경이 제로에 가깝구나 라는걸 다시 한번 실감해야 했던 쓰디쓴 기억도;;

그렇게 한 2-3개월 동안을 계속 그것만 했더랬죠...-____-;;
근데 신기하게도..컴백을 깼을텐가...갑자기 실력이 팍~하니 늘었습니다..꼭 무협지에서 주인공이 환골탈퇴를 하듯이..-_-;;
그 전에는 감히 도전할 생각도 못했던 파이널 오디션..또는 터키행진곡등도..몸이 자동으로 움직이고..DDR은 최고고수들만 한다는 SSR모드까지..
DDR의 SSR모드는 정말 노래가 시작하고 끝날때까지 멈추지 않고 움직여야 했던 기억이..
철근도 씹어먹는다는 20살 나이인대도 SSR로 3판을 했을땐 하늘이 노랬었던..-_-;;

여튼 이런 수준까지 도달한 후 처음 나에게 펌프로 놀렸던 친구와 다시 오락실을 갔고..
훗~하며 그 친구를 가볍게 눌러줬습니다..ㅋㅋㅋㅋ

정말 이때 또 한번 느낀게...하면 되는구나-_-;;

요즘도 가끔 지나가다 오락실을 보면..
들어가서 한두판씩 하곤 합니다..
예전 생각을 하며..그때와 다른건 그땐 무조건 최고난이도였지만 요즘엔 가볍게 가볍게..^^
노래 좋은걸로..반야 노래 베토벤바이러스나 처음 시작했던 뫼비우스 띠 같은 노래들로..
근데 확실히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요즘엔........힘들더군요-_____-;;
저번에 친구랑 음주 후 파이널오디션을했을땐...정말..............119 부를뻔했습니다..-_-;;

힘들어...;;

      
Posted by k_ben


자취 생활 5년...
처음으로 잡채에 도전...그 결과는 대성공이었다..ㅋㅋㅋ

만들계된 동기..
1. 당면이 왜 자취방에 있는지..또 언제 사놨는지 모르겠지만..남는 당면이 있어서..;
2. 홈플러스의 반값할인행사..-_-
이때가 기회다 싶어서 재료들을 사 모았다..

재료 : 당면10인분 500g에서 100g-150g정도, 당근 하나, 돼지고기 2000원어치 사서 반절정도, 양파 하나, 맛타리버섯 하나, 간장, 참기름, 소금, 다진 마늘

첫째..재료 손질..
당근, 돼지고기, 양파, 버섯을 먹기 좋게 썬다..
보통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은 돼지고기와 버섯 양념장을 따로 만들고 그 양념장에 버무려 맛을 극대화시키신다는데......난............생략-_-

둘째..당면 삶기..
당면을 적당히 삶아 준다..대충 시간은 라면 익을 정도의 시간보다 조금 짧게..
어차피 나중에 재료들과 다시 한번 볶을거니까 대충 부드러워졌다 생각하면 건져내자..
건져내자마자 채에 담아서 바로 찬물로 직행..
이래야 당면이 탱탱해진다고 함..-_-

셋째..재료들을 본격적으로 볶기 시작..
1. 우선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마늘을 넣은다음 휘적거리자..
2. 휘적거리다 돼지고기 투입..돼지고기와 마늘이 골고루 만날수있도록 잘 휘적거려주자..
3. 고기가 어느정도 익었다 생각되면..나머지 재료 모두 투하..
4. 버섯,당근,양파가 잘 익을때까지 휘적거리면서 간장과 참기름을 적당양 부어준다..수저로 간장 3번정도 참기름 2번정도..조금 넣어도 나중에 간을 다시 맞출테니까 걱정없고..조금 많이 넣었다면 오래 볶아주자..-_-
휘적휘적 볶다보면 간장이랑 참기름 둘다 다 재료에 스며들고 날라가고 해서 다 없어지니까..꽐꽐~ 들이붓지만 않았음 괜찮을듯..-_-;
5. 야채가 잘 익었다고 생각이 들면..찬물에 식혀둔 당면을 투하..
6. 4번째에서 간장과 참기름을 조금 과하게 부었더라도 어차피 당면이 다 흡수해버리니 괜찮다..당면을 넣고 계속 휘적휘적 거리면서 이제 간을 보자..싱겁다면..우선 소금을 살짝씩 뿌려주자..휘적거리면서 모든 당면에 소금이 잘 묻을 수 있도록..그런 후에도 싱거우면 간장을 살짝쿵 뿌려주면서 자기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춰주면 끝...


오늘 처음 만든거라 사진도 못찍고..-_-;
야채 볶으면서 간장, 참기름 넣었을땐 간장냄새가 심하게 나서 순간 "아~실패구나 된장..;;"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지만 당면넣고 볶다보니 의외로 간이 잘 맞아서 나자신에게 놀래기도-_-;;

형 : 이거 너가 만든거 맞냐?
나 : 그게 내가 만든게 맞긴 한데....-_-
형 : 앞으로 잡채 자주 만들어라..
나 : 그게 흠..다시 만들었을때 이 맛을 재현해 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_-;;
형 : -_____-;
나 : -_____-;

근데 이 잡채란 음식이 손이 많이 가서 과연 다시 만들게 될지는..-_-;;
재료는 다 먹기 좋게 잘라야지...재료도 이것저것 많이 필요하지...-_-

여하튼 대성공..까먹지 말아야지..-_-ㅋㅋ

만드는 과정 사진은 못찍었지만 완성된 사진 두장..ㅋㅋ
      
Posted by k_ben




공격을 받을때 커맨드를 상대편 방향으로 했을때 발생하는 "저스트가드"
실패하면 무조건 맞아야 하기 땜시 대담함이 없음 시도조차 못하는 가드 방식이지만..
성공하면 에너지를 전혀 깎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보통은 느리게 날라오는 장풍 하나 저스트가드로 막기가 어렵지만..-_-;
저 인간은 필살기를 모두 저스트가드로 막아버리고 역전승..-_-;;

류보다 춘리 플레이어가 더 당황했을듯..
결승전 마지막 경기..필살기쓸때까지만 해도 이겼다라고 외쳤을텐데;;

정말 내가 본 명승부 중에 최고로 뽑는 best of best이다..^____^ㅋㅋ
      
Posted by k_ben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처음 오락실에 이 스트리트파이터라는 게임이 나왔을때가 생각나네..
충격 그 자체였는데..^^
그 간단한 장풍 커맨드를 몰라서 앞뒤 위아래등등 말도 안돼는 커맨드를 입력했던 그 시절..
근데 웃긴건 그러다 운좋게 장풍이 나가면 뒤에선 환호성이..ㅋㅋㅋ

여하튼 벌써 한 20년정도 됐나..
오프닝 멋지구나...^____^ㅋㅋ
      
Posted by k_ben


● 기 순환으로 한방 크림 효과 높이기
한방 화장품을 바르면서 몸 상태에 따라 필요한 한약을 복용해 안팎으로 몸을 보살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기혈 순환을 원활히 하여 피부에 독소가 쌓이지 않고 영양 공급이 잘 되도록 얼굴, 등, 목, 어깨의 경혈점을 지압하면 한방 크림의 효과가 보다 높아진다. 정확한 경혈점을 찾아 누르는 것이 포인트. 경혈을 자극하면 혈액순환을 도와 자연스러운 얼굴색을 되찾고 묵은 피로도 말끔히 씻어낼 수 있다.


STEP1 목 마사지
1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 목을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린다.
2 목 부위를 쇄골 방향으로 가볍게 문지른다.

STEP2 이마 마사지
1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 이마를 천천히 쓸어 올린다.
2 이마 중앙에서 관자놀이까지 원을 그리며 다림질하듯 주름을 편다는 느낌으로 마사지한다. (인당-곡차-두유-태양혈)

STEP3 귀 림프 마사지
1 귀 뒤쪽을 지그시 둥글리면서 누른다.
2 얼굴선 옆 림프를 따라 아래로 빼듯 마사지한다. (화료-각손-예풍)

STEP4 팔자 주름 제거
1 중지를 이용해 콧방울을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면서 문지른다.
2 W자를 그리면서 귀 쪽을 향해 문지르듯 마사지한다. (영향-사백-관료-천궁)

STEP5 눈가 마사지
1 눈썹을 중지와 검지 사이에 끼우고 눈썹 앞머리부터 관자놀이까지 꾹꾹 누른다.
2 중지와 약지로 눈 아래위를 감싼다.
3 안에서 바깥으로 손가락을 빼면서 위쪽으로 당기는 느낌으로 마사지하면서 양쪽 눈초리 부분을 끌어당긴다. (찬죽-사죽공-승읍-동자료)

      
Posted by k_b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