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헤드폰 끼고 계산하는 손님 

"얼마에요?" 3~4번씩 연달아 쳐물어댄다 

** 막혀 있으니까  들리지 이쉑끼야

"얼마에요얼마에요얼마에요어디서 감히 연타라임질이냐

지금 나랑 가족오락관 '고요속의 외침찍자는 것이냐

오냐담부터는 립싱크로 가격 말해주마 



 물건도  보여주고  건네는 손님 

" 사셨는데요?" 하고 물으면 

짜증 난다는 표정으로 주머니에서 물건을 꺼낸다 

 눈깔이 엑스레이냐어디와서 마술쇼를 하는 것이냐 

 이은결의 왁스바른 머릿결 같은 쉑끼

나도 거스름돈  주머니에 넣을테니 니놈도 한번 맞춰봐라



 계산  하고 딴짓하는 손님 

지갑에서  꺼내다 말고  친구랑 수다질을 떠는 것이냐

내가   받으려고  내민  

5분동안 니놈들의 만담을 관람해야 하는 것이냐 

오냐나도 거스름돈 주다말고 고향친구한테 거하게 전화통화나 할란다 



 모조리  동전으로만 계산하는 손님 

어떻게 8 4백원을 동전으로 갖고 댕길수 있는 것이냐 

오늘 아침에 토실토실한 어여쁜 아기돼지 배때기를 갈랐구나  잔인한 쉑끼

그리고 도대체 기껏 헤아려놓고는  건넬때는 다시 섞어서 주는 것이냐

다음에 샤프심 사러 오면 0.3mm 0.4mm 0.5mm 0.7mm 0.9mm 

한통에  섞어서 줄테니 알아서  써라 



 오래전에 산거 교환해달라는 손님 

"이거 교환해주세요하길래 "언제 구입하신 거세요?" 그랬더니 

" 1년쯤 됐나?" 하는 개념에 똥발라 **으로 쳐먹은 쉑끼

알았다내년에 다시 와라 



 인터넷에서는 싼데  여기서는 비싸게 파냐며 따지는 손님 

이런 유통의 구조도 모르는 짚신벌레아메바 같은 쉑끼

인터넷은 직거래니까 중간 유통마진이 빠져서 싼거아냐  육시랄 놈아

형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줄게 

인터넷에서 얼짱이란 놈들 얼굴도 오프라인에  놓으면  너같이 되는거다 



 지갑 늦게 꺼내는 손님 

얼마냐고 묻길래 "3 6백원입니다했더니 

천천히 메고 있던 가방을 내려 놓고책이며 온갖 것들을  꺼내고 나서야 

바닥에서 지갑을 꺼낸다 

 기나긴  기다리는 동안 가방에 지갑 숨기고 있었냐

 혼자서도 잘노는 꺼야꺼야 친구들 같은 쉑끼

니놈 지갑 꺼내는거 기다려   있는덴 

24시간 하는 편의점이나 가능할거다 

거스름돈 줄테니 쫌만 기다려라잔돈 바꾸러 형이 한국은행  다녀와야겠다 



 본토 발음으로 영어만 구사하는 외국인 손님 

구분동작으로 발음해도  알아들을 판에 

어디서 감히 2배속 빨리감기 영어질이냐

너만큼 나도 답답하다형이 아는 영어는 머더뻐킹헤이러 밖에 없단 말이다 

"꼬부랑꼬부랑~" / "볼펜이요?" (물건을 집어 들며

"노노꼬부랑꼬부랑~" / "샤프심이요?" 

"노노꼬부랑꼬부랑~" / "수정테이프요?" 

오냐이쉑끼야 오늘 형이 매장에 있는 수백가지의 물건을 죄다 읊어주마 



⑨돈을 카운터 바닥에 내려놓는 손님 



"~ 3 5백원입니다~" 하고 

형이 공손하고도 애절하게 손을 내밀었는데 

기어이 카운터 바닥에다 돈을 내려놓는 쉑끼

 손이 무안하지 않게 쎄쎄쎄라도 해주고 가야 할것이 아니냐

동전이 유리바닥에 얼마나 착착 붙는지 

우리 이순신 장군님 뺨이 부르틀때까지도  떼냈단 말이다 이쉑끼야 

오냐 이쉑끼 이담에 훌륭한 그지가 돼서  벌리고 구걸하면 

형이 십원짜리 300개에  칠해서 바닥에다 뿌려주마



⑩인사를 무색하게 하는 손님 



계산  끝내고 가길래 "감사합니다~" 했더니 

 째려보며 "뭐라구요?" 하는 사오정 귀지로 떡밥해먹을 쉑끼

순간 당황해서 "감사하다구요.." 했더니 하는 말이 

"왜요?"...나도 그게 궁금하다 이쉑끼야

오냐다음부터는 형이 하는 인사 발음에 유의해서 잘들어라 

"뭐라구요?" 간사하다구 이쉑끼야



⑪이랬다 저랬다 하는 손님 



"8250원입니다했더니 만원 주길래 

거스름돈 750원을 헤아리고 있는데 

"잠깐만요, 250 동전 있거든요?" 

그래서 다시 거스름돈 2천원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동전이 없나봐요그래서 다시 거스름돈 750원을 헤아리고 있는데 

옆에 친구를  치며 " 아까 동전 있다고 하지 않았냐 꿔주라해서 

친구가 동전을 꺼내길래 다시 거스름돈 2천원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친구마저 " 아까 아이스크림 사먹었잖아없는데?" 그러자 

씽긋 웃으며 "들었죠?" 하는 미친 정신분열증 쉑끼!! 

아침에 소주에 나프탈렌을 섞어 피트병으로 쳐마셨냐

오냐다음에 오면 "어세오세요" "안녕히가세요" 연타로 날려주마



⑫성질 급한 손님 



이것저것 한보따리 고른 물건을 카운터에 우르르 쏟아놓고는 

바로 "얼마에요?" 하는 쉑끼

아직 물건 갯수도  세고 있다 이쉑끼야 

파스칼도  소식을 들으면 벌떡 일어나 니놈 귀싸대기를 날릴거다

형이 암산의 달인인줄 아냐 

어디서 감히 야매로 멘사 가입 테스트를 하는 것이냐

오냐내가 먼저 거스름돈 3640 줄테니 

물건값의 총합이 얼마일  니가 얼마를 주면  돈을 받을수 있는지 

경우의 수를 5초안에 대답해라



⑬광범위하게 물건 달라는 손님 



와서 다짜고짜 "색지 5 주세요하는 쉑끼

색지의 크기는 대충 A4,8,5,4,3,2,전지 사이즈가 있고 

 색의 종류는 160가지가 넘으며 두께와 재질에 따라  백여가지로 나뉜다 

 니놈이 말하는 색지는  수십만종류란 말이다 이쉑끼야

어디서 감히 형으로 하여금 색지로 로또질을 권유하는 것이냐

오냐거스름돈엔 신권과 구권이 있고 1960년대부터 2009년도까지 있으며 

찢어진 것과 구겨진 스카치테이프질 한것과 위조지폐가 있다 

헷갈리면 언능 찍어라 이쉑끼야



⑭접힌  주는 손님 



지갑 없냐 정직하고 아름다운 돈을 접고  접어서 갖고 댕기는 것이냐

형은 니가 러브레터 쪽지 주는줄 알았다 

아주 돈으로 딱지를 접어라 이쉑끼야

요즘 들어 세종대왕님 얼굴에 주름이 늘었다 했더니 

 니가 꼬깃꼬깃 접어서 만든거였구나  번데기뇌주름 같은 쉑끼

 거스름돈 안주냐고

형이 천원짜리로 종이학 접고 있으니까 쫌만 기다려라 이쉑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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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런거 만드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거야..

겁나 웃었네..ㅋㅋㅋ

      
Posted by k_ben


제 전공 분야도 IT라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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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발자와 일하게 됐는데 내 가방에서 스마트 폰으로 매일 주고받고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음악,동영상 관람에 갑자기 그 폰으로 전화받고 게임까지 하는것보고
당신은 미래에서 왔는가 하면 떡실신

미국 경력 5년차에 나름 고급 개발자와 일하게 됐는데
나 혼자서 DB,CS로직,HTML 심지어 포토샵으로 이미지까지 편집하는것보고
나에게 당신의 정체는 뭔가 우리회사 전체가 하는일을 혼자서 다하고있다 떡실신

다시 실리콘 밸리 업체와 몇번인가 일하게 됐는데
처음에 웹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본인이 투입되어 같이 작업
그후에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또 본인 투입 이번에 FLEX 프로젝트까지 또 본인 투입
외국업체왈 아니 한국인은 순식간에 랭귀지를 마스터 하는가 하면 떡실신

이번에 영국 개발자와 일하는데 그때 프로젝트가 겹쳐서
오전에 1번 프로젝트, 오후에 2번 프로젝트 투입되는 나를 보면서
당신은 정신분열증 환자(다중인격?) 인가 하면 떡실신

다시 영국개발자 자신은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종이와 각종 UML 프로그램으로
열심히 설계를 하는데
본인은 늘 하던데로 코딩부터 시작해서 상당히 복잡한 로직을
순 머리로만 혼자 코딩해버리는걸 보고 순식간에 만들어버리자
본인에게 정신과 치료를 권함

독일에 임베디드 개발자 같이 H/W 펌웨어 개발 독일 개발자가
나름 장인정신으로 고도의 집중하면 개발하는데
본인은 옆에서 MP3듣고 웹서핑 하고 업무 전화 통화까지 하면서 개발하는것 보고 떡실신

근성있다는 미국 개발자 촉박한 프로젝트에 같이 투입됬는데
미국 개발자 야근까지 하고 GG,
반면 한국 개발자는 그냥 오전 8시에 시작해서 다음날 저녁 8시까지 무려 36시간동안
엄청난 노가다로 개발해서 기간을 맞추어 버림 미국 개발자 짐승취급함

독일개발자 개발중 모르는 부분이 있자 커뮤니티에 질문을 올리고
관련 서적을 도서관에서 대여하고 며칠만에 해결 반면
나는 메신저로 창뛰워놓고 몇몇 지인들에게 물어서 수분만에 해결하자 독일개발자 떡실신

실리콘 밸리에 업체
본인이 웹사이트,윈도우 어플리케이션 DB,FLEX 심지어 포토샵까지 다루는것 보고
대체 당신의 연봉은 얼마냐 질문 현재 환율로 2만불도 안된다고 하자떡실신

영국개발자와 같이 근처 놀이공원에 놀러감 사격장발견
본인이 정식 사격자세로 10발중 8발을 만발하자 당신 정체가 뭐냐고 물어봄
2년동안 군인이었다는 얘길하자 나보고 혹시 CIA 아니냐고 떡실신

개발후 산출물 작업을 하는데
독일 개발자 워드패드와 그림판으로 낑낑되면 대략적인 문서 작성
옆에서 나 파워포인트 엑셀 능숙 능란하게 화려한 스킬로 완전 브로슈어를 만들자
나에게 인생의 재미가 뭐냐고 물어봄

미국개발자 급하고 여건이 안되면 햄버거로 끼니를 때우기도 하지만
옆에서 컵라면 하나로 철야를 버티는 날 보고
혹시 한국의 노예제도 가 있는것 아니냐고 물어봄

영국개발자 내가 링크드 리스트 어레이 해쉬코드를 등 각종 알고리즘 자료구조를 보지도 않고
그냥 본능적으로 코딩하는것 보고
나에게 과외해줄 생각없냐고 진지하게 상담

미국에 출장온 한국 개발자들,
미국 개발자들 일단 창고에 짐을풀라고 얘기하자,
영어를 못알아듣고 그곳에 프로젝트 룸인줄 알고 컴퓨터 세팅에 심지어 랜선 설치한다고
천장까지 타서 프로젝트 룸으로 세팅하자 미국 업체 떡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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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개발자들과 일해본 경험은 없지만..
비슷한 일은 많이 겪었던것 같네요..

어느 회사에 입사해서 개발할때 일인데..
막내라..회의하고나면 회의록부터 시작해..온갖 문서는 다 나의 몫..
고로 한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는 기본이었으며..
그때 했던 일이 MFC로 어플개발하고 ASP로 웹개발하고..
웹개발할때 간단한 디자인들은 포토샵으로 직접 그리고거나 수정하고..-_-;
DB SQL 짜고...-_-;;
그러다 어디서 컴퓨터가 고장났다고하면 A/S기사까지 했었던...-_-;;;
일인 몇 역을 했던지..쩝;;

한국에선 컴퓨터학과를 나왔다고하면 컴퓨터에 대한 모든걸 다 알고 있을거란 이상한 착각들을 하곤 하는데..
헐~기본적인거야 알고 있지만..모르는 문제가 더 많은데
모른다고 했을시 "그것도 몰라"라는 그 눈빛..그럴땐 정말....이가 갈린달까나-_-++

여튼 아마 많은 한국 IT회사들이 이런 체제를 갖추고 있지 않나 싶다..
그나마 대기업은 좀 나은거같드만..자신의 전문분야만 딱딱딱..그런점에서는 괜찮았는데 뭐 대기업에서 많이 일해보질 않아서 자세한건 모르겠네..-_-;

그리고 개발하다 모르는게 있어서 포털사이트 뒤지고 있는데 뒤에 지나가는 회사의 높은 사람이 하는말 "앉아서 인터넷하지말고 일해라" -_-+++
이런 된장맞을..그럼 서서 찾을까..확~그냥~

회사 생활을 하면서 능력있는 한국 개발자들이 왜 해외로 나가는지 아주 뼈져리게 느끼게 해주더구만...아~된장 외국어..-_ㅜ

      
Posted by k_ben


 

외국인 떡실신 시리즈1탄

 

1. 미쿡 유학시절 (본인 미대생) 돌려쓰는 색연필 (초등학생때 주로 쓰는거) 가져가서 돌려서 써줬더니 미국애들 떡실신. 조낸 신기하다며 입에 거품물고 열광함.

 

2. 브루마블을 가져가서 룰을 설명하고 세계인과 브루마블을 즐긴적이 있는데
브루마블에 떡실신. 마약보다 더좋아하는 것 같았음. 특히 황금열쇠의 백미에 푹빠졌었다는...

 

3. 한국인 여자애가 공기놀이를 전파하자 또다시 떡실신. 중국 기예단 서커스보다 신기한 손기술이라며 다들 가르쳐달라고 열광.

 

4. 떡실신하는게 신기해서 한국에서 비장의 무기 흔드는 샤프 가져옴.
그날 소더비 경매 뺨치는 가격에 팔라는 소리가 나올지경.

 

5. 향기나는 펜을 마지막으로 보여줬더니 난 미국 뉴욕땅에서 신대접 받았음.


이밖에도 김부터 시작해서 불고기 바나나킥 신라면 등등 음식에도 열광했지만
한두개가 아님.ㅋㅋㅋ

 

외국인 떡실신 시리즈2탄


1. 지난 겨울 영국인 친구 세명이 놀러왔는데 가방에서 일회용 라이타 5개 나오는 것 보고 떡실신.
지금 환율로 영국은 라이타 하나에 대략 2~3 천원쯤 하는걸로 알고있음.
300원이라고 하니까 편의점에서 사재기했음. 그쪽에 bic은 없나? 있을텐데...

 

2. 미국에서 일본인 유학생이 스시집에 아메리칸들과 나를 데려갔는데 일본친구가 젓가락질을 가르치고있을때 오른손에 수저 둘다 집고 국물과 스시를 번갈아가며 먹는 날 보고 다들 떡실신.

 

3. 새콤달콤을 주머니에서 꺼냈더니 신세계를 보았노라는 표정으로 개 사료먹듯 처묵처묵.
돌아온 후 이메일에 무려 일곱명이 secom dalcom 보내달라고 요청함.

 

4. 작년에 뉴욕갔을때 옥션에서 사입은 6만원짜리 디스퀘어드 이미테이션 청바지를 입은 나를 보고
미국애들 떡실신. 한국 귀족으로 변신할수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5. 이건 좀 자랑스러운거. 내가 글씨를 좀 잘써서 친구한테 이메일 말고 의미있게
플러스펜(뭔줄 아시죠?)으로 휘갈기며 편지를 쓰고있었는데
완전 동양 문화의 정수라며 떡실신.

 

6. 한국에서 PMP 가져갔다는 친구는 그저 영화만 봤을 뿐인데 아이팟터치보다 우월한거 아니냐는 외국인들 질문에 한국가면 그냥 TV도 나온다고하니까 떡실신.

 

7. 1탄에서 바나나킥 얘기를 안했는데 바나나를 모토로 만든 과자라고 설명하며 입에 넣어줬더니 씹지도 않았는데 혀에서 녹는다며 떡실신.

 

8. 내방에 있던 쿠쿠 밥솥을 보고 완전 거품물고 쓰러짐.
밥문화권 애들이 냄비갖고 푸석푸석한 밥을 지으며 부엌에서 안절부절하며 있는 것을 보고
내방에 데려와서 쿠쿠를 보여준 후 취사 눌러놓고 TV보면서 볼일 보라고 했더니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왔냐며 거품물고 떡실신.

문화가 다르니까 신기한게 많은가봐요.ㅎㅎㅎㅎ

특히 한글보고 신기해하던데요.

홋 -> 이글자보고 모자쓴 사람같다며 실신하던 외국인도 있었어요.ㅋㅋㅋ


하나 추가

9. 우리나라 왔던 외국인들 인터넷 속도보고 존니스트 빠르다고 개거품. 지네나라가서 절로 빨리빨리가 나온다는..ㅋㅋㅋ 그리고 짜장면시켰더니 20분도 안되 배달되고 다먹은 그릇 문밖에 내놓으니까 여기가 아틀란티스라며 개거품물고 실신.

 

외국인 떡실신 시리즈3탄


1. 젓가락 숟가락 일체형 아실라나? 반으로 갈라져서 젓가락되고 합치면 숟가락되는.
한번 학교에서 도시락 싸와서 먹자고 피크닉을 했었는데 그 비장의 연장을 꺼내어
신세계를 보여줬더니 떡실신. 인크레더블 언빌리버블 퐌타스띡 찬사란 찬사는 다나온 발명품이었음.

 

2. 도대체 왜 떡실신한지 모르겠는 물건.
미숫가루 봉지를 찝어놓은 집게가 있었는데 그게 꽃게모양이었음.
뭐라 설명을 해야하나...왜 콘푸로스트같은거 공기들어가면 눅눅해지니까 그걸 방지하기위해 나온
비닐 집게 아시죠? 그거 보고 떡실신. 자꾸 옆에서 딸깍거리면서 집게보고 좋아하길래
그냥 선물로 줌.
덤으로 미숟가루 우유에 타맥였더니 몇달 뒤 검은머리로 염색까지하는 한국 팬됨.

 

3. 전공이 미대다보니 쓸일이 있지않을까해서 어렵게 구해간 색깔 샤프심.
이걸 필통에서 꺼내 아까말한 흔드는 샤프로 흔들어 사용하는 순간
지켜보던 교수마저 수업하다말고 이게 뭐냐며 물어봄.
말그대로 흔들면 나오은 샤프에 색깔있는 샤프심을 끼운것 뿐이다라고 설명하자
날 신처럼 떠받들며 한국에서 보내달라고 조르는 사람들...

 

4. 한번은 김에 밥을 싸먹는데 미국인 두명이 그 검은 종이가 뭐냐며 비아냥거림
닥치고 처먹어보라고 김에 밥 싸서 맥였더니 거의 식중독수준.
결국 그날 두달은 먹었을 김 동나버렸음. 맥주에 김을 연결시켜주니 파티할때 날 요리사로 추대함.

 

5. 결국 정말 파티에서 요리를 하게되었는데 어머니께 메일로 재료와 요리법을 보내달라고했음.
메뉴는 고추장 양념 삼겹살, 불고기, 비빔밥...처음엔 이런거 뭐 좋아한다고들 하는데 진짜 좋아하겠어라며 반신반의로 만들었더니 그날 친구의 친구까지 불러와서 내가만든 음식 먹이고...
처음에 스무명이 시작한 파티 요리 시작하고 100명인가... 재료는 지들이 계속 사다주겠다며 요리만시킴. 100명쯤 왔을때 잘 찾아보면 헐리우드 스타라도 있을줄 알았음.
아는사람 다데려왔을듯...조금 뻥 보태서 100명인데 정말 나한테서 배식받아갔음.ㅋㅋㅋㅋㅋㅋ

 

6. 한번은 놀이공원 놀러갔다가 사격장 발견. 우연인지 뭔지 그날 인형 7개 획득하자
어떻게 그렇게 총을 잘쏘냐길래 나 2년동안 군인이었다고 말하자 떡실신.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온 한국인 학생이 요리까지 잘하고 조국애(__;)까지 있다며 거품물고 쓰러짐.

 

7. 녀석들이 김치라는 음식에 친근해질 무렾, 피자에 질린 내가 집에서 김치부침개를 하고있었음.
냄새맡은 녀석들이 좀비처럼 처들어오길래 이게 뭐하는짓이냐고 버럭했더니 오히려 이게 무슨 음식이냐고 버럭함. 나를 통해 한국의 맛은 믿을만하다는 인식이 생겨버린 녀석들에게
결국 한국식 피자 아니면 팬케익이라며 선사함.
우리나라사람들도 제일 좋아하는 부침게 끝부분 바삭한부분에 눈물흘리며 절규함.


이후 나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다니며 그리핀도르 기숙사에서 살다온 한국인 군인출신 요리 잘하는 미대생이라고 불렸음.

아 맞다. 담배 This를 보고 떡실신한 외국인도 있었음. 아마 '이것' 때문이었을거임.ㅋㅋㅋㅋㅋㅋ

 

외국인 떡실신 시리즈4탄

 

뉴욕에서 생겼던 일.

1. 내가 군대를 사단 사령부 행정병으로 다녀온 탓에 파워포인트와 엑셀의 신이 되어있었다.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기본이요 영문타자정도야 이미 익숙해져있던 어느날
팀끼리 발표를 하는 수업이 있었고, 난 현란한 키보드 드리블로 파워포인트를 작성하자 애들 떡실신

 

2. 아무래도 미대생이다보니 연필과 지우개가 많았을 터...카페에 앉아 흑인 간지남(윌스미스 뺨치게 멋있음)
친구와 둘이서 여학우들을 기다리는데 늦게온다고 전화오자 내가 지우개따먹기 (아시죠?ㅎㅎ)를 전파함.
갑자기 윌스미스가 에디머피로 변하며 박장대소 눈물콧물 다빼면서 눈에 불을 켜고 KO를 외침.

 

3.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데다가 공으로 하는건 다 자신있던 제가 키가 조금(?) 작은편이라 흑인 백인 우월체형들이랑 10달러씩 내기를 하기엔 역부족이었다.
풋볼도 안되겠고 축구는 안좋아하길래 결국에 생각해낸 구기종목이 족구!
얼핏보면 간단할것같은 족구에 여러가지 서브를 조미료처럼 첨가하자 거품물고 달려들어 너도나도 장래희망 족구선수. 족구를 가르쳐주자 다니던 대학 내에 리그가 생겼다. 아직도 그친구들 족구를 내가 창안한줄 안다.

 

4. 친하게 지내던 김모양이 한국에서 키높이 깔창을 가져왔었다. 그것도 에어달린걸로.
갑자기 키가컸다며 놀라던 양키들에게 자신의 나이키 에어포스원을 벗어서 안감을 보여주자 호빗들 떡실신. 김모양은 김느님이 되어버렸다.

 

5. 글쓰다 생각났는데 뽑기를 만들어본적이 있다. 앞서 소개했듯 난 거기서 요리사였기에 내가 만드는 음식은 일단 닥치고 먹어보자는 식의 친구들에게 과감히 뽑기라는 신문화를 넌지시 건내보았다.
당연히 실신. 얼마뒤 친구집에 놀러갔더니 국자가 새카만걸 보고 피식 했다.

 

외국인 떡실신  제 5탄!
  
호그와트 마법학교 그리핀도르 기숙사 학생식당에서 요리를 하다가 온
족구의 창시자이며 조국애까지 있는 총잘쏘는 한국 유학생이 된 나는 계속해서 미국땅의 친구들을 떡실신시켰다.


1. 학교에 멕시칸 친구가있었다. 매운 음식은 자기네가 최고라며 멕시코 음식점에 친구들을 데려갔다나...난 그냥 집에서 신라면 끓였다. 덩치 산만한 흑인도 울고 에디머피도 울고 멕시칸도울었다.

 

2. 다시 김 모양. 김 모양이 지하철에서 화장을 했단다. 덜컹거리는 지하철에서 립스틱을 정확히 바르는 것을 보고여자애들 떡실신. 아이라인 그리는거 보고 거품물고 가르쳐달라고 안달.

 

3. 한글로 요셉 어쩌구의 이름을 써달라길래 '요 셉' 써줬더니'요'자가 존니스티스트 웃기다며 거품물고 뒤집어짐. 인크레더블 핸드 오브 갓 언빌리버블 지쟈스 크라이스트를 외치며 한글 귀엽다고 가르쳐달라고함.

 

4. 이친구들은 한국인 머리묶는거에도 떡실신.
    한번 친구가 비녀를 꼽고 왔더니 소 핫핫 왓어 뷰리풀 그러면서 신세계에 입문.

 

5. 축제 비슷한 기간에 어떤 거리에 우리나라 나이트 명함뿌리듯이 뭘 뿌리는걸 보고는 내 친구가 다가가 현란한 손목스냅으로 명함을 에스에프볼 던지듯 휘날리자 미국인 알바생들 관광 떡실신. 거품물고 찬양. 가르쳐주소서.


아 하나 추가...

내친구 박모군은 6년간 펜팔하던 영국인 친구가 있었단다.
그러던 어느날 영국인 스미스군이 영국의 비싼 명품이라며 버버리 코트를 선물이라고 보내왔다.
횡재한 친구는 보답은 해야겠는데 돈은 없고 해서 잭필드 신사바지 3종세트를 보내면서
"너희 신사의 나라니까 특별히 이거 세종류 보낸다." 라며 보냈단다.
그뒤로 스미스가 자기가 보내준거보다 존니어 존니어 좋은것같다며 친구들한테 입고 자랑하는 인증샷을 찍어
메일로 보내왔단다. 인증샷보고 나 떡실신.



이 글은 다음 아고라 즐보드에서 스크랩해왔습니다^^

      
Posted by k_ben



인터넷 서핑하다가 재미있어서 퍼왔습니다..
실제인지 그냥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이런 누나 동생이 있는 가정이면 참 재미있는 가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Posted by k_ben



흠..지난 60년간 유행했던 이름들이라네..
근데 왜 내 주위에는 저런 이름이 하나도 없지..-_-;;

뭐..그래도 나중에 자식 나으면 이 이름들은 피해서 지어야지..ㅋㅋ

      
Posted by k_ben


상대방을 설득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비즈니스나 상담에서 카운터 파트너로부터 YES를 이끌어내기는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님을 많이 경험할 것이다.

영업사원이 여러번 문전 박대를 당한 끝에 겨우 상대방하고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마침내 눈길 한번 주지 않던 상대를 설득한다. 이때가 영업사원만이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일 것이다. 이런 최고의 순간을 느끼기 위해서 다음을 숙지하라.

▲사전준비 세 가지

첫째, 자신이 팔려고 하는 상품이나 기획안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영업사원들 중에 '이 제품의 특징은 a와 b, 그리고 c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a입니다'라고 간결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둘째, 설득하려는 상대를 알고 있어야 한다. 교섭의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언제 어디서 교섭해야 선뜻 응해 줄지, 무엇에 흥미를 가지고 있고 무엇을 원하는 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셋째, 교섭진행 시나리오를 미리 생각해 봐야 한다. 어떤 식으로 말을 꺼낼지, 어느 시점에서 제안을 해야 할지, 알맞은 정보를 제공한 뒤에도 상대가 망설일 때는 어떻게 공략할지, 최후의 타협점은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등 교섭의 흐름을 머리 속에 그리고 있어야 한다.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초인적인 기술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초인적인 기술은 없다. 그러나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금기사항은 있다. 그것은 바로 거짓말이다. 상품의 품질을 속이거나,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고 판매에 성공한다 해도 언젠가는 반드시 구매자가 그 사실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우수한 영업사원은 주로 단골 고객과 그의 소개로 알게 된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하기 때문에 거짓말을 절대 하지 않으며 그의 고객들은 단점까지도 솔직하게 말해주는 그를 더욱 신뢰한다.
▲타협점을 미리 생각해라

교섭이 성사되어 설득에 성공할 때만큼 영업사원에게 기분이 좋은 것은 없다. 교섭에는 상대가 있고 교섭자리에 맞닥뜨려진 이상 상대와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결과 도출과정이다. 즉, 모든 고객에게 언제나 자신의 뜻대로 상품을 팔 수는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상대와 교섭에 들어가기 전에 전략을 세우는 단계에서 현실적으로 타협할 수 있는 범위를 미리 생각해 둘 필요가 있다.

처음부터 타협점을 모색하는 것은 패배주의적인 태도라 할 수도 있지만, 교섭은 결국 상대와의 싸움이기 때문에 100%는 아니라도 차선의 결과물을 낼 수 있는 타협점을 미리 강구해 두어야 한다. 그러면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교섭이 진행되어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계획대로 타협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를 감동시킬 비밀병기를 준비하라

상대를 감동시키기 위한 비밀병기를 준비해야 한다. 한 여행사가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노인들을 위해 가이드의 설명을 잘 들을 수 있도록 무선 이어폰을 준비를 한 예가 있다. 이로 인해 이 여행사는 그 뒤로 중장년층의 고객을 많이 끌어들일 수 있었다.

▲의욕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인다

상품의 기능이나 가격이 동일하다면 의욕이 넘치는 사람, 성의가 느껴지는 사람한테 사고 싶은 것이 고객들의 심리이다. 고객에게 영업사원의 의욕과 성의가 전해지면 경쟁 회사의 상품보다 가격이 비싸거나 조건이 안 좋아도 판매의 여지가 생기기도 한다.

고객에게 의욕을 보이기 위해서는 거짓말을 하지말고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하며 교섭상대의 입장을 끊임없이 생각해야 한다. 고객이나 교섭상대에 대한 배려가 바로 영업사원의 의욕과 성의를 보여 주는 첩경이라고 할 수 있다.

      
Posted by k_ben


결점 하나만 고치면 인생이 달라질 수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대부분 일반인들은 그 한 가지 결점을 고치지 못한 채 평생을 산다.

하버드 경영 대학원 교수들이 포천 선정 500대 기업 비즈니스맨들의 경력관리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반드시 버려야 할 행동 유형 12가지를 분류해냈다.

최근 출간된 '당신의 결점에서부터 시작하라'는 이 12가지 유형을 정리한 책이다.

1. 커리어 고소공포증
능력과 위치에 비해 자아가 왜소한 사람이다.
이런 결점을 가진 사람의 특징은 너무 겸손하고 신중하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잘난 척 하는 것도 문제지만 이 유형처럼 있는 것조차 보여 주지 못한다면 성공할 수 없다.
이런 사람들은 어느 정도 자리가 높아지면 증세가 심해진다.
결국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한다.
도전 정신을 훈련하는 게 중요하다.

2. 타협 없는 능력주의자
객관적이고 측정 가능한 능력에 대해 맹목적으로 집착하는 유형이다.
이런 사람들이 결국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융통성이 결여돼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사업파 트너가 되지 못한다.
사회에서 사람들은 지나치게 빡빡하게 굴지 않는 사람들을 선호한다.
모범생들이 많이 가진 결점이다.
옳은 것도 중요하지만 효과적인 것도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3. 자신을 혹사하는 영웅주의자
모든 일을 혼자 처리해야 직성이 풀리는 유형.
이런 유형은 목표가 성취된 다음에도 만족하지 못한다.
능력과 성실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름은 외톨이가 된다.
균형 잡힌 처세를 익혀야 미숙한 영웅으로 끝나지 않는다.

4. 충돌을 회피하는 평화주의자
어떤 충돌도 회피하는 유형이다.
이들이 충돌을 피하는 이유는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정한 평화를 위해선 싸울 줄도 알아야 한다.
충돌 이후 상대와 갈등을 해소 하는 법을 익히면 쉽게 해결된다.

5. 상대를 뭉개 버리는 불도저형
모든 일을 승패 관점에서 바라보는 형.
내가 살기 위해서 상대방을 무조건 무찔러야 하는 불도저형은 스스로 고단한 삶을 살다 지친다.
마음속 적대감을 조절하면 추진력 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6. 명분만 찾는 반항아
타협을 무조건 거부하는 유형.
이들은 공동 작업 효과를 인정하지 않는 나쁜 습성이 있다.
반항하고 싶은 순간을 잘 넘기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

7. 홈런 추구형
한순간에 벼락출세를 원하는 유형으로 점진적인 발전을 못 견딘다.
가정 환경이 좋은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외야 플라이 하나만 날려도 득점을 올릴 수 있는데 홈런만 노리다 삼진 아웃 당하는 격이다.

8. 입이 가벼운 형
회사 내에서 누구하고도 친밀하게 지내는 사람 중 많다.
자기하고 꼭 상관없는 일에도 관심이 많고 알고 나면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고는 못 배긴다.
이런 유형은 다른 사람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고 결국 조직에도 손해를 끼치게 된다.
이런 유형의 치료를 위 해서는 협조자가 필요하다.
쓸데없이 선을 넘을 때 가까운 사람이 자제시켜 주는 훈련을 해야 한다.

9. 근심하는 유형
세상이나 사물을 부정적으로만 본다.
이런 유형은 변화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발전이 없다.
자신이 정말 두려워하는 것은 일이 아니라 두려움 자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10. '할 수 있었는데..' 형
자신의 삶이 완벽하기를 바라면서도 실제로는 아무 것도 시도하지 않는 유형.
등산화가 마음에 들지 않아 산에 안 오르는 격이다.
산에 오르려면 등산화를 바꾸어 신고라도 시도해야 하는데 이 같은 유형은 늘 시도를 두려워한다.
무난한 직장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해결 방법이다.

11. 목석 같은 사람
감정이 무딘 사람.
이런 사람은 자신뿐만 아니라 남의 감정도 알아 채지 못한다.
따라서 협상가나 리더로 성공할 수 없다.
칭찬도 부정도 안 하기 때문에 남에게 어떤 인상도 주지 못한다.
남을 칭찬하고 농담하는 습관을 기르면 달라질 수 있다.

12. 비전을 잃은 형
일을 하는 동기와 영감이 고갈된 사람이다.
무력감과 권태감에 시달리고 일에서 아무런 의미를 찾지 못한다.
가장 가까운 주변에서 중요한 일을 찾는 습관이 필요하다.
너무 크고 먼 것을 원하기보다는 주변에서 즐거움을 찾다 보면 치료할 수 있다.

      
Posted by k_ben


*피가 몸을 완전히 한바퀴 도는 데에는 46초가 걸린다.

*눈을 한번 깜빡이는데 걸리는 시간은 1/40초이다.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않으면 절대로 맛을 알수없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 없다.

*갓난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나는데 커 가면서 여러 개가 합쳐져서 206개 정도로 줄어든다.

*사람의 허파는 오른쪽보다 왼쪽이 더 무겁다.

*인간의 수명을 70세라 할 때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소변을 본다: 38300리터, 꿈을 꾼다: 127500번, 심장이 뛴다: 2700000000번, 운다 3000번, 난자 생산량: 400개, 정자 생산량: 400000000000마리, 웃는다: 540000번,음식물을 먹는다: 50톤, 눈을 깜빡인다: 333000000회, 물을 마신다: 49200리터,머리카락이 자란다: 563Km, 손톱이 자란다(한손가락): 3.7m, 심장에서 피를 퍼보낸다: 331000000리터.

*모든 인간은 코에 극소량의 철(Fe)을 가지고 있어서 커다란 자장이 있는 지구에서 방향을 잡기 쉽도록 해준다. 빛이 없을 때 이것을 이용해서 방향을 잡는다.

*눈의 근육은 24시간 동안 약 100000번 움직인다. 다리가 이 정도의 운동을 하려면 적어도 80Km는 걸어야 한다.

*두개의 콧구멍은 3~4시간마다 그 활동을 교대한다. 즉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동안 다른 하나는 쉰다.

*뼈의 조직은 끊임없이 죽고 다른 조직으로 바뀌어 7년마다 한번씩 몸 전체의 모든 뼈가 새로 바뀐다.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의 1/4이 뇌에서 사용된다.

*눈을 감고 재채기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재채기는 시속 160Km의 속도로 퍼지는데 이는 야구에서 투수가 던지는 공보다 훨씬 빠르다.

*인간의 몸에서 가장 강력한 뼈는 넓적다리뼈이다. 이는 강철과 같은정도의 압력을 견디어낼수 있다.

*어린애가 두살이 되면 그 키가 태어날 때의 두배가 되는데 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키를 예측하는 기준이 된다. 두살된 남자아이의 키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49.5%이고 두살된 여자아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52.8%라 한다.

*손톱, 발톱의 경우 뿌리 부분이 완전히 손톱 끝까지 성장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개월이 걸린다.

*여자가 임신을 하면 피의 양이25%정도 증가한다.

*뇌는 몸무게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뇌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전체 사용량의 20%이다. 뇌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20%를 소모하고 전체 피의 15%를 사용한다. 뇌는 10000000000개의 신경 세포와 100000000000000개의 신경세포 연결부를 가지고 있어서 뇌속의 상호 연결은 사실상 한계가 없다.

*성인이 가진 근육의 수는 650개이고 관절은 100개 이상이며 혈관의 길이는 80000Km 가 넘는다. 또 뼈의 숫자는 206개인데 그중 절반이 손과 발에 있다.

*인간의 뼈는 화강암보다 강해서 성냥갑 만한 크기로 10톤을 지탱할 수 있다. 이는 콘크리트보다 4배 강한 것이다.

*폐는 폐포라 하는 공기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데 그는 무려 30000000개정도나 된다. 이 폐포를 납작하게 편다면 그 넓이는 93평방미터 정도가 된다.

*매일 남성의 고환은 한국 인구의 10배에 달하는 정자를 만들어 낸다.

*한 인간이 살아 있는 동안 평균 280000000번 심장 박동을 하고 약 2270000리터의 피를 퍼낸다. 남 동안에도 주먹만한 심장은 약 300리터의 피를 퍼내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체중이 70Kg되는 사람은 피의 양이 약 5.2리터이다. 적혈구는 골수에서 매초마다 20000개씩 생성되는데, 적혈구의 수명은 120-130일정도이다. 이 골수는 평생 동안 약 반톤가량의 적혈구를 만들어 낸다.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은 피부이다. 어른 남자의 경우 피부의 넓이는 1.9평방 미터, 여자의 경우는 1.6평방미터이다. 피부는 끊임없이 벗겨지고, 4주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뀐다. 우리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이 천연의 완전 방수의 가죽옷을 한달에 한번씩 갈아입는 것이 된다. 한사람이 평생 동안 벗어버리는 피부의 무게는 48Kg정도로 1000번정도를 새로 갈아입는다.

*우리의 키는 저녁때보다 아침때의 키가 0.8Cm정도 크다. 낮동안 우리가 서 있거나 앉아있을때 척추에 있는 물렁한 디스크 뼈가 몸무게로 인해 납작해지기 때문이다. 밤에는 다시 늘어난다.

*우리의 발은 저녁때에 가장 커진다. 하루 종일 걸어다니다 보면 모르는새에 발이 붓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발을 사려거든 저녁때에 사는 것이 좋다.

*소화란 강한 산성과 알칼리성 사이의 위태로운 평형 작용이라 할 수 있다.위산은 아연을 녹여버릴정도로 강하지만 위장에서 분비되는 알칼리성 분비물이 위벽이 녹지 않도록 막아 준다. 그런데도 위벽을 이루는 500000개의 세포들이 매분 죽어서 새 세포들로 대치된다. 3일마다 위벽 전체가 새것으로 바뀌는 것이다. 이 위산은 바이오 리듬에 의해 일정한 시간(대개 아침, 점심, 저녁때이다.)에 분비되는데 이때에 식사를 하지 않으면 배가 고픈 것을 느끼는데 이것은 위벽이 상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여자가 아기를 출산 때는 자궁 입구가 평상시 때보다 500배나 크게 열린다.

*인간의 혈관을 한줄로 이으면 112000Km로서 지구를 두번 반이나 감을 수 있다.

*콜레스테롤은 인간의 몸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콜레스테롤은 음식물 안의 지방을 녹이는등 생리 작용에서 생화학적으로 아주 중요하다. 콜레스테롤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간에 부담을 주고 혈관 속에 쌓여 급기야는 혈관을 막아서 사람을 죽게 하기도 하지만 우리 몸에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자동차를 만드는 데에 13000개의 부품이, 747제트 여객기를 만드는데에 3000000개의 부속품이, 우주왕복선을 만드는 데에는 5000000개의 부속품을 필요로 하지만 우리 인간의 몸에는 10000000000000개의 세포 조직이 있고, 25000000000000개의 적혈구와 25000000000개의 백혈구가 있다. 심장은 1분에 4.7리터의 피를 퍼내고 혀에는 9000개 이상의 미각세포가 있다. 이 얼마나 정교한 기계인가?

*인간의 뇌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가끔 머리가 아픈 것은 뇌를 싸고 있는 근육에서 오는 것이다.

*인간은 위와 비장(脾臟=지라)의 50%, 간의 70%, 내장의 80%, 한개의 폐를 떼어 내도 살수 있다.

*인간의 눈은 이상 조건에서 100000가지의 색을 구분할 수 있지만 보통은 150가지를 구별해 낸다.

*남자의 몸은 60%가, 여자의 몸은 54%가 물로 되었기 때문에 대개 여자가 남자보다 술에 빨리 취한다.

*아이들은 깨어 있을 때보다 잘 때 더 많이 자란다.

*지문이 같을 가능성은 64000000000대1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 사람들의 지문은 모두 다르다.

*갓 태어난 아기를 아무도 만져 주지 않으면 성장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죽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 병원에서는 시간을 나누어서 교대로 간호원들이 갓 태어난 아기를 안아 준다.

*개미는 자기 몸보다 50배나 무거운 것을 들 수 있고, 벌은 자기보다 300배 더 큰 것을 운반할 수 있는데,인간으로 보면 10톤짜리 트레일러를 끌어야 한다.

*보통 성인의 맥박은 70-80번인데, 조그마한 새의 심장은 1000번이 넘게 뛴다.

*한 단어를 말하는데 650개의 근육중 72개가 움직여야 한다.

*남자는 모든 것의 무게가 여자보다 많이 나가지만 단 하나, 예외가 있는데 여자가 지방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이것이 여자를 아름답게 만든다.

*1평방 인치의 피부에는 19500000개의 세포와 1300개의 근육조직, 78개의 신경조직, 650개의 땀구멍 100개의 피지선, 65개의 털, 20개의 혈관, 178개의 열감지기와 13개의 냉감지기가 있다.

*혀의 맛을 알아내는 기관은 냄새를 맡는 코의 기관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만약 눈을 감고 코도 막는다면 사과와 감지의 맛을 구별해 내기가 힘들어 진다.

*신비하게도 여자들의 관절염은 여자들이 임신하자마자 다 사라진다.

*피는 물보다 약 6배 진하다.

*정자를 만들어 내는 공장인 고환은 온도가 낮아야 제 기능을 할 수 있으므로 방열기구처럼 언제나 쭈글쭈글한 주름투성이의 모양으로 매달려 있는 것이다. 체온이 올라가면 세정관의 정자 생산이 중지되기 때문에 더운 날씨에는 축 늘어져 되도록 몸에서 떨어져 있으려하고, 추우면 오므라들어 몸안으로 기어든다.

*몸의 열기는 80%가 머리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발을 따뜻하게 하려면 양말을 신는 것보다 모자를 쓰는 것이 더 낫다.
*눈 깜빡임은 눈을 보호하고 각막을 매끄럽게 하는데, 한번 눈을 깜빡거릴 때 1/40초의 시간이 소요된다. 1분에 평균 15번, 한 시간에 900번, 평생 동안 300000000번정도 한다.

*정자의 무게는 난자의 1/75이다.

*고환 두개는 25그램인데 오른쪽의 것이 더 크고 무겁다. 이렇게 크기와 높낮이가 다른 것은 서로 충돌의 위험을 배재하기 위함이다.

*오른쪽 유방은 왼쪽 유방보다 약간 작다.

*인간의 몸에서 하루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2340번 숨을 쉬며, 평균 3-4Km정도를 움직이고 120평방미터의 공기를 마시며 1.3Kg의 수분을 섭취한다. 3.5Kg의 노폐물을 배설하며, 0.7리터의 땀을 흘리고 4800단어를 말하며 750번 주요 근육을 움직인다.손톱은 0.0011684mm가 자라며 머리털은 0.435356mm가 자라고 7000000개의 뇌세포를 활동시킨다.

*미소를 짓기 위해서는 17개의 근육 운동이 필요하고 찡그리기 위해서는 43개의 근육을 움직여야 한다.

*어두운 곳에서 잘 볼 수 있으려면 약 50-60정도가 걸린다. 하지만 일단 조절만 되면 밝은 햇빛에서보다 100000배나 더 예민해진다. 달이 뜨지 않은 밤에도 80Km정도의 먼산에 앉아있는 사람도 볼 수 있을 정도이다.*인간에게는 맛을 알아내는 9000개의 미각이 있다. 혀의 뒷부분은 쓴맛, 중간 부분은 짠맛, 앞쪽은 단맛을 느낀다. 보통 새는 40-60개, 벌새는 1000개, 박쥐는
800개, 돼지는 15000개, 토끼는 17000개, 소는 35000개의 미각을 가지고 있다.


- 의학-

*조로증(早老症)은 일생이 몇 해로 압축되어 진행되는 병이다. 이 조로증에 걸린 어린아이는 7-8세에 벌써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머리털이 빠지며 얼굴이 노인처럼 쭈글쭈글해 진다. 뿐만 아니라 느끼는 것, 말이나 행동도 노인처럼 하다가 11-12세에 죽는다.

*알콜 중독자인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보통 아기의 평균 몸무게의 반밖에 되지 않고 키도 20%정도 작다. 또 지능지수도 85를 넘지 못한다. 머리의 크기도 몹시 작으며 얼굴, 팔다리등이 몹시 비정상이 된다. 성장할 때도 다른 아이들보다 성장이 느리고 운동 능력도 떨어진다.

*만약 맥주를 마시며 구두를 닦고 있다면 병이 들거나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구두약속의 니트로 벤젠은 인간의 피부에 쉽게 흡수되는 독성이 있어서 폐에 들어가거나 음식물에 섞여 섭취되면 매우 위험하다. 맥주는 니트로 벤젠의 체내 침투를 돕는다고 한다.

*식욕 과다증이라는 매우 이상하고 무서운 병이 있다. 이 병에 걸리면 먹어도 식욕이 계속 일어난다. 이 병에 걸린 어떤 소년은 하루에 15시간동안 계속 먹으며 10번 이상 대변을 보았다고 한다. 그래서 48Kg의 체중이 129Kg으로 늘어났다고 한다.*파나마 운하를 건설할 때 처음 이 공사를 시작한 프랑스 정부는 20000명이 죽고 260000000달러를 소모한 후에야 포기하고 미국에 넘겼다.미국은 1904년 이 공사를 인수한 후에 군의관 윌리엄 코로호드 고가스를 보내어 황열병의 원인을 알아보게 했다. 1년안에 그는 그 병의 원인이 모기에 있음을 알아내어 황열병을 몰아내고 공사를 완공했다.


- 음식과 약, 건강 -

*꿀속에는 철,구리,망간,규소,염화 칼륨,나트륨,인,알미늄,마그네슘등이 들어 있어 영양 덩어리이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금과 소금의 가치가 거의 비슷했고 로마 시대에는 군인의 급료를 소금으로 지불했다. 즉, 소금(salt)이란 말은 라틴어의 급료(saliry)를 의미하는 말 salarium에서 나온 말이다.

*팝콘이란 튀긴 옥수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팝콘이란 6가지의 옥수수중의 한 종류일 뿐이다. 팝콘만이 열에 튀겨지고 나머지 던트 콘이나 스위트 콘, 포드 콘, 플라워 콘, 플린트 콘은 말라 버리거나 쪼개져버린다.

*우리가 실제로 마실 수 있는 물은 지구에 있는 물의 0.009%밖에 안된다. 97%가 바닷물이고 2%는 얼음과 눈이다.

- 사물의 유래 -

*사교계로 갓 입문한 '메리.J.컵'이라는 여자는 어느날 파티에 입고 갈 옷이 마땅치 않음을 느끼고 하녀를 시켜 바늘과 실 그리고 두장의 손수건과 리본을 준비하도록 했다. 그녀는 치마를 입고 손수건과 리본으로 가슴만을 가린 채 파티에 나갔다. 그녀는 그날 박수 갈채를 받았고 그 파티에 참석했던 어느 란제리 회사 사장은 것에 그녀가 하고 온 그 '손수건 두장과 리본'에 흥미를 갖게 되어 그녀에게 그 '손수건과 리본'의 특허를 사서 양산(量産), 발전 시킨 것이 오늘날의 브래지어이다.

* Calvin Clein을 아세요? Calvin Clein은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로서 여성복을 만드는 사람이다. 올해 51세인 그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작품을 고집하는 사람인데,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청바지나 자켓, T셔츠, 남방 등은 그의 이름만을 빌린 것일 뿐 그가 디자인한 것은 아니다. 그의 여성복이 히트를 치자 유명세를 타서 스포츠 웨어,Jeans나 남성복 업계에 손을 댄 것이다. 그는 요즘 향수 업계에도 뛰어 들었다. 그는 스칸디나비아,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네델란드, 스페인에 배급권(그가 직접 만들어서 수출하는 것)을 가지고 있고 일본, 캐나다, 대만, 호주 그리고 우리나라와는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있다. Calvin Clein의 광고는 다른 제품들보다 상당히 파격적인데, 물의도 많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제품에 광고비를 상당히 많이 투자한다. 그의 광고를 보면 거의가 흑백사진인데 미국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유명한 사진작가들이 찍은 것이다. 한때는 외설 시비로 고소될 정도로 노골적인 사진을 광고에 낸적도 있다. 요즘 그는 미국 패션계의 자존심이라 불리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주화학'이 라이센스를 맺고 있는데, 한주화학은 '로또(lotto)라는 이태리 브랜드도 함께 하고 있다.

* GUESS?는 미국의 남성복 디자이너 '조지 마르시아노'의 Jeans 用 상표이다. 이것 역시 우리나라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있다.
*마르떼 프랑소와 저버 (Marithe & Francois Jirbaud)는 프랑스의 부부 디자이너 프랑소와 저버(남편)와 마르떼(부인)의 이름을 따온 상표 이름이다. 그들은 기존의 진(Jean)의 형식을 거부하고 새로운 스타일의 옷들을 많이 선보였다. 우리나라에서는 '금경'이 라이센스 게약을 맺고 있다.

* Michiko London은 일본식 이름이긴 하지만 사실은 미국 상표다. 우리나라의 '카인드 웨어 서울'이라는 회사에서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건데 그들은 'Dou'라는 상표도 내걸고 있다.

* 상표 안전지대의 정확한 글자는 安全地帶이다. 시중에 나도는 安全地域 (안전지역)은 유사품이다.

* 여러분들은 중학교때 영어책에서 돛으로 쓰려던 두꺼운 헝겊이 잘 팔리지 않아서 바지를 만들어 팔았더니 잘팔렸더라는 얘기를 봤을 것이다. 이때 그 바지를 만들어 판 사람 이름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그의 이름은 '리바이 스트라이퍼'로서 그때 당시 사람들에게는 그 두꺼운 헝겊으로 만든 바지가 매우 유용했으므로 그의 바지는 이내 유명해졌다. 사람들은 모두 '리바이의 그 바지'를 사려고 애썼다. 결국 그의 이름이 고유명사 化해서 Levi's라는 상표가 탄생되었다. 그의 이름은 항상 소유격으로 쓰인다. 그러므로 리바이스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Jean이라 말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리바이스의 상표를 수입, 공급하던 '한주 통산'이란 회사는 라이센스 문제로 'West Wood'라는 상표로 바꿨다.

*일본어의 '오라이'는 영어의 'alight'에서 온 것이다.

*우리나라가 금으로 외국에 알려지자, 주위의 여러 나라들이 모여들었다. 이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들의 광산을 지키려고 "No Touch!"하면서 그들을 거부했다. 노 터치! 이 말이 곧 노다지로 바뀌었고 오늘날에 와서는 금광이나 어떤 굉장한 물건을 일컬을 때 노다지라 한다.


- 잡학, 과학 -

*85 데시벨이 넘는 소리는 청각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아기가 욕구 불만으로 우는소리는 100데시벨이다. 그 외에 자동차 경적 소리(120dB) 자명종 소리 (80dB)도 해롭다.

*전화가 필요 없는 지역..북극이나 남극지방에서는 1.6Km정도 떨어진 지역에서도 전화가 아닌 육성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차갑고 밀도 높은 공기와 매끄러운 얼음이 소리의 전달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어떤 영국인은 1초에 6억장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를 개발했다. 그 카메라의 이름은 이마콘 675이다.

*전자 렌지는 음식속에 들어있는 물분자를 초당 2500000000번 진동시켜 그 에너지로 음식을 데운다. 그러므로 수분이 전혀 없는 음식은 절대로 데워지지 않는다.

*세숫대야 하나에 차는 물로 평방 170Km의 넓은 지역을 뒤덮는 15미터 두께의 안개를 만들 수 있다.
*합판은 알프렛 노벨이, 흔들의자는 미국의 벤자민 프랭클린이, 가위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콘택트렌즈는 1508년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발명했다.

*한시간에 평균 90Km를 달리는 차는 한시간에 80Km를 달리는 차보다 연료를 1/3만큼 덜 소모한다.

*소금을 화학적으로 분해하면 염화 나트륨이 주성분임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을 사람이 먹으면 죽는다.

*아인슈타인(독일어로 돌 하나라는 뜻)은 1905년 26세의 젊은 나이에 '상대성 원리를 발표했는데 그것을 이해한 사람은 지금까지 12명에 지나지 않는다.

*연필 하나는 48Km의 선을 긋고 50000단어 이상 쓸 수 있다. 고로 작가는 1다스 정도의 의 연필만 있으면 평생 작품 쓸 수 있는데, 실제로 연필의 수명은 그 1/10도 채 안된다.

*갈륨이란 금속은 녹는점이 낮아서 손에 쥐고 있으면 곧 녹는다.

*금 1톤을 모으기 위해서는 150000톤의 광석을 갈아내야 한다.

*우라늄 453그램이 내는 에너지는 석탄 1350톤의 에너지와 같다.

*유전 법칙을 발견한 위대한 생물학자 요한 멘델이 비엔나 대학에서 공부할 때 생물학 점수는 'D'였다.

*진주조개가 진주 한알을 만들어 내려면 10년동안 이물질과 싸워 그 아픔을 참아내야 한다.

*세퀘이어라는 나무는 200년이 지나야 첫 꽃이 피고 그 씨앗도 아주 작아 3000개가 모여야 28g이 된다.꽃의 향기가 좋은가? 실제로 90%가 넘는 꽃들이 불쾌한 냄새를 풍기거나 냄새가 없다.

*남극이나 북극에서도 감기가 걸릴까? 절대로 걸리지 않는다. 그곳에는 너무나도 추워 감기 바이러스가 없기 때문이다.

*적도 지방이라고 다 더운 것만은 아니다. 싱가폴은 적도와 가까워 늘 덥고 습기가 많고 연중 27도를 유지하지만 아프리카의 케냐는 싱가폴보다 적도에 더 가까운데도 16도를, 남미의 에콰도르 시는 영하4도를 유지한다.

*영국 관상대는 1953년 6월 2일이 1년중 가장 맑은 날이 될거라고 예보했다.그래서 그날 엘리자벳여왕의 대관식이 열렸는데 실제로는 비가 내렸다.

*이슬람교도들은 70%가 문맹이다.

*크레믈린 궁앞의 붉은 광장(The Red Square)은 볼셰비키 혁명이 일어나기 100년전부터 그렇게 불렸다.

*신혼여행의 천국이라는 바하바의 파라다이스 섬에 있는 그랜드호텔 펜트하우스의 하루 숙박료는 $10000(약 800만원)이나 한다.

*오스트레일리아에는 국가(國歌)가없어서 올림픽때 금메달을 따도 국가가 울리지 않는다.

*남극의 얼음 두께는 평균4828미터인데 2000만년도 넘게 언 상태가 유지되어 왔다. 만약 이것이 녹는다면 온 지구가 자유 여신상의 코 높이까지 물이 찰 것이다.

*안타르티카 유일의 활화산인 에베루스 산은 용암이 분출될 때 순금이 뿜어 나오지만 입자가 너무 미세해서 채금할 수는 없다.

*이란을 전에는 페르시아 불렀었는데 페르시아 이전에는 이란이라 불렸었다.

*동 시베리아에서 오줌을 눈다면 나오자마자 얼어 버릴 것이다.

*이집트는 겨우 4%만이 사람이 살수 있는 땅이고 나머지 96%는 사막이다.

*총각세(總角稅)는 스웨덴같이 복지사회를 이룬 나라에서는 아직도 실행하고 있지만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결혼 적령기를 넘긴 노총각에게 특별히 세금을 부과했었다. 만약 30세가 넘도록 총각으로 남아 있으면 선거권도 박탈당했으며 누드촌에 들어가는 것도 금지되었었다.

*이 세상에서 코카콜라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두명밖에 없다.처음에는 7명이었으나 5명은 죽었다. 그들은 돈을 엄청 많이 받는 대신 다른 사람들과 술자리를 절대 함께할 수 없다. 오늘날 미국인들은 한사람이 일년에 평균 292깡통을 마신다. 코카콜라는 전세계에서 하루에 120000000병이 팔린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레코드판(LP)은 1분에 33 1/3바퀴 회전하고 카세트 테잎은 1초에 4.76Cm의 속도로 헤드를 지난다. 그렇다면 Compact Disk(이하 CD)와 Laser Dlsk(이하 LD)는 어떠할까?CD는 1초동안의 소리를 1/44000로 자르고 그것을 다시65000요소로 세분화한 것이다. 원반의 재질은 폴리 카보네이트라는 플라스틱으로 12Cm와 8Cm두가지가 있다. 그 윗면에 알루미늄을 얇게 입힌 것이다.CD는 초속 1.4m로 안쪽은 분당(分黨) 500회전, 바깥쪽은 분당 200회전의 고속이다. 현재 기술로는 CD한장에 74분 가량의 소리를 저장할 수 있다. 또 CD/V라 해서 CD(12Cm 짜리)에 영상과 음성을 담은 것도 있는데, 이것은 음성전용시에는 최대 20분, 영상과 음성을 함께 할 때는 5분의 재생 시간을 갖는다. 이에 반해 LD는 영상과 음성을 함께 하는 매채로서 CD와는 달리 앞뒷면을 전부 사용하는데 이는 CD두장을 포개서 붙여놓은 모양인데 Standard Play와 Extended Play 두가지가 있다. 스텐다드형은 CAV라고도 하며 약 30분의 재생 시간을 갖는다. 그래서, 120분정도의 영화는 LD 3장 정도로 나뉘어서 제작된다. 반면 익스텐디드 플레이형은 CLV라고도 하며 재생 시간은 60분정도로 120분 영화는 CLV 1-2장이면 다 수록할 수 있다. CAV형은 분당 1800바퀴로 회전하고 CLV형은 내측이 분당 1800바퀴, 외측이 600바퀴로 회전을 한다. 이 CAV와 CLV는 비디오의 표준 녹화(120분)방식과 연장 녹화(360분)방식을 생각하면 된다. CAV는 재생 시간이 짧은 대신 정지 화면이나 고속 탐색을 할 수 있고 CLV방식은 정지 화면과 고속 탐색을 할 수 없다.

*하버드 대학에는 농과대와 지리학과가 없다.


- 음악-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노래는 "Happy birthday to you"인데 1936년 밀드레드와 패티 힐이 작곡했다. 이 곡은 아직도 로열티를 받는다.

*전세계가 애창하는 "White Christmas"는 어빙 리빙스턴이 작곡했는데, 그는 정규 교육을 받지않아 읽고 쓸 줄을 몰랐기 때문에 그가 부르는 노래를 그의 비서가 듣고 받아 적은 것이다.

*베토벤,드보르작,말러,윌리암스등은 모두 10번 교향곡의 희생자들이다. 모두 9번을 작곡하고 죽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은 1818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죠셉 모르'라는 목사가 3시간만에 작곡했다.

*지독한 근시였기 때문에 뉴욕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인 토스카니니는 악보 없이 교향곡을 연주했다. 너무나 눈이 나빠 바로 앞의 악보도 볼수없 어서 악보를 전부 외워야만 했던 것이다.

*고전음악의 아버지 '바하'도 죽은지 100년이 지나서야 작품의 진가를 인정받기 시작했다.

*파가니니는 자신의 곡을 제대로 연주할 사람이 없다고 믿었기 때문에 다섯 곡밖에 작곡을 하지 않았다. 파가니니가 바이올린을 연주할 때는 귀신도 나와 춤을 추었다고 할만큼 기교가 뛰어났다 한다.

*작곡가 리차드 바그너는 평생 13이란 숫자와 함께했다. 그가 처음으로 대중들 앞에 나타난건 1831년인데 모두 더하면 13이다. "탄호이저"를 완성한날이 4월 13일이며 "니벨룽겐의 반지"도 1876년 8월 13일날 처음 연주되었다. 그가 리가에 있는 주립 극장의 대표가 되었을 때 그 극장은 9월 13일날 개관했다.그는 13개의 오페라를 작곡했으며 13년간 망명하고 독일이 새 연합국이 된지 13년째 되던 해에 13번째 날에 죽었다.

*안토니오 스트라디베리우스는 1644년에 태어났다.바이얼린을 배운뒤 바이얼린을 만드는데 흥미를 느껴 18세에 그 당시 가장 유명한 바이얼린 제작자 '니콜로 아마티'의 견습공이 된후 1680년부터 나름대로의 요령을 터득하여 자립해서 바이얼린을 만들었다. 그의 바이얼린은 곧 아주 유명해졌고 40세가 되어서는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 94세까지 1116개의 바이얼린을 만들었는데 그는 바이얼린만드는 비법을 알리지 않고 죽었다. 심지어는 그의 아들조차 몰랐다.1737년 그가 죽은뒤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얼린의 비밀을 캐는 연구가 시작되어 지금도 하고 있다. 1800년대 초기에 유명한 바이얼린제작자 "뷰이란"은 평생을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얼린을 연구했다. 여러 사람들이 노력한 결과, 약간의 비법-도료나 나무의 종류 같은-은 알려졌지만 스트라디바리의 것만큼 은은한 소리는 내지 못했다. 250년전과 마찬가지로 그 바이얼린은 여전히 신비 속에 감추어져 있다. 또한 지금도 많은 바이얼린 연구가들이 이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연구한다. 1979년에는 '후버만'이란 이름이 붙은 1733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는 역사상 최고가로 팔린 바이얼린으로 그 당시 돈으로 29만7천250달러에 팔렸다. 지금은 1116개의 바이얼린중에 약 700여개가 남아있다. 어느 부호가 '정경화'의 바이얼린 연주회에 와서 그녀의 연주를 듣고는 완전히 반해 그가 소장하고있던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이런 귀한 바이얼린은 당신같은 뛰어난 연주가가 연주해야 한다."고 하면서 정경화양에게 주었다. 세계적인 연주회에서 그녀가 연주하는 바이얼린이 바로 그 스트라디바리우스인 것이다. 기타로서 유명한 것은 '카르넬리'란 사람이 만든 '카르넬리'기타이다.

*존 하워드 페인은 "즐거운 나의 집-Home sweet home"을 작곡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해졌으나, 그는 죽을때까지 '즐거운 집을 가져보지 못했다.


- 미술-

*세계에서 가장 큰 조각은 미국 사우스 다코다주 블랙힐즈의 러쉬모어산 중턱에 있는 네 대통령의 반신상이다. 워싱턴,링컨, 토머스 제퍼슨, 루즈벨트순으로 된 이 조각에서 얼굴의 길이만 18미터가 되므로 만약 전신상을 조각했다면 그 높이가 142미터가 되었을 것이다. 이 조각은 '구트슨 보르그룸'이란 사람이 만들었는데, 그 절벽의 화강암을 수백만 톤이나 깎아 내었다. 그는 이일을 1927년에 시작,1941년 죽을 때까지 계속했고 그해 말에 그의 아들 '링컨 보르그룸'이 완성했다. 오늘날 90Km밖에서도 볼수있는 이 조각은 러쉬모어 국립기념관의 한부분으로 민주주의의 신전과 같이 여겨진다.

*미켈란젤로는 당대의 가장 유명한 시인으로 그가 남긴 250편의 시와 소네트는 오는날에도 널리읽힌다.

*그림 '모나리자'의 원래 이름은 '지오콘다'로서 플로렌스의 상인인 프란체스코 지오콘다를 위해 그의 아내 '엘리자베스'를 그린 것이다. 즉, 이탈리아어로 '모나'는 유부녀를, '리자'는 엘리자베스의 약어이다. 이 그림은 하루에도 수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관람하며 특별히 지키는 사람도 있고, 방탄유리로 덮여 있으며 보험료만도 $200000000가 넘는다.

*1961년 10월 18일에 미국 뉴욕에 있는 현대 미술 박물관에는 이중섭이 모방했다는 헨리 마티스의 추상화 '르 바또'가 전시되었는데, 그뒤 47일동안 약 100000명이 이 그림을 보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는데, 사실 이 기간 동안 그 그림은 거꾸로 걸려 있었다.

*피카소가 젊었을 때 그의 그림이 팔리지않는다고 모두 모아서 장작으로 써 버렸다. 그는 1876점의 유화,1355점의 조각, 2880점의 도자기, 11000점 이상의 스케치와 선화, 27000점의 동판화와 석판화들을 남겼는데, 지금싯가로 이 작품들 모두의 가격은 $250000000나 된다. 그는 1973년에 죽었다,

*로댕은 1917년 겨울 어느 골방에서 얼어 죽었는데, 오늘날 그의 작품들은 호화로운 박물관에 있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는 작품은 그 작가가 죽은지 60년이 지나야 한다.


- 스포츠-

*1988년 6월 미국 아틀랜틱 시에서 열린 헤비급 권투 시합에서 마이크 타이슨은 마이클 스핑크스를 91초만에 다운시켰는데, 그는 이 시합에서 $22000000(한화 약170억원) 벌었다.

*세계 헤비급 챔피언 젠트니는 한때, 예일 대학에서 세익스피어에 관한 강의를 했었고, 무하마드 알리도 한때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강의를 했었다.

*노벨상 금메달의 실제 가격은 1976년도 시장가격으로 $15000였으나 메달에 포함된 금의 가치는 $2000정도밖에 안된다. 올림픽 금메달 속에는 겨우 6그램의 금이 들어 있어 110달러정도밖에 안된다.은메달에는 66달러, 동메달에는 16달러의 가치밖에 없다.
*1988년 서울 올림픽 권투에서 한국선수 박시헌은 미국선수 로이 존스를 판정으로 이겼는데, 이때 박시헌은 로이에게 32번의 펀치를, 로이는 박시헌에게 86번의 펀치를 가했다.


- 건축-

*지금 미국의 도로는 8335000Km로 지구를 200바퀴 돌고도 남는다.

*수에즈 운하(運河)는 100000000달러의 공사비를 들여 1859년 4월 25일에 착공해서, 1869년 11월17일에 완공되었다. 이집트 정부는 이날 사상 최대의 파티를 열어 각국의 명사들을 초청했고, 베르디는 기념 오페라 "아이다"를 작곡하고, 세계에서 가장 좋은 포도주를 제공했으며, 화려한 불꽃놀이, 500명의 특수 요리사와 3000명의 웨이터를 고용해 이집트는 이때 거의 파산할뻔했다.

*1931년 102층 381미터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뉴욕에 세워졌다. 그런데 1974년 완공된 시카고의 시어즈타워가 442미터로 그 왕좌를 이어 받았다는데 110층, 총면적 40만 8000천 평방미터인 이 건물도 얼마 있으면 그 자리를 내주어야 할 것이다. 기술적으로는 1.6Km의 높이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북한에도 105층짜리 건물이 있는데, 63빌딩이 지어진후 착공되었다.

*'세계를 움직이는 집' 백악관은 1800년에 지어졌다. 원래는 '대통령의 집(President's House) 라 불리웠는데, 1812년 영국인에 의해 불에 그을려 시커먼 벽에 흰 페인트칠을 해서 백악관(White House)라 불리워졌고, 공식적으로는 루즈벨트 대통령때부터 그렇게 불렸다. 프랑스 건축가 피에르 찰스가 설계했고, 132개의 방이 있다.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만 빼고 2대 존 아담스부터 역대 미국 대통령이 모두 여기에 거주했다.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Gold Gate Bridge)는 1937년 완공된 이래로 1992년까지 떨어져 자살한 사람이 700명이나 되고 이처럼 자살 충동을 강하게 불러일으키는 이 다리를 보기 위해 1년에 관광객이 10000000명이나 온다.

*베르사이유 궁전은 1661년부터 50년이 지난 후에야 완공되었는데, 태양왕 루이 14세는 이 궁전을 짓는데, 10000000달러 이상을 써서, 한때 국고가 바닥나 인부 22000명의 급료를 지불할 수 없었을 정도였다. 이 궁전안에는 하인이 4000명, 정식 궁신들이 1000명, 1011700평방미터나 되는 정원에, 1400개의 분수들이 있다. 이 분수들에서 쓰는 물은 그때 당시 파리 시민 전체가 쓰는 물의 양과 맞먹는 양을 소모했다. 베르사이유 궁전은 그 규모나, 장식으로볼때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궁전일것이다.

*러시아의 이반 뇌제(雷帝)는 1555년 모스크바에 성바실교회를 세웠는데, 그 아름다움에 반한나머지 더 아름다운 건물이 세워질까봐 설계자 포스티닉과 파르마의 눈을 멀게 만들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는 국회 의사당의 높이 229미터보다 높은 건축물을 지을 수 없도록 규제하는 건축법이 있기 때문에 고층건물이 없다.



- 경제-

*1964년 단돈 50달러를 들고 미국으로 유학간 황규민 사장은 1975년 총자본금 9000달러로 작은 차고에서 텔레비젼 주식회사를 설립한후 9년만에 800000000달러를 거머쥐어 미국 40명의 부호명단에 오르게 되었다.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1848년 빈털터리로 미국에 온 카네기는 어느 강철공장에서 주급 1달러를 받고 일했었다. 그 후 50년후에 그는 미국 최고의 재벌이 되어 일생동안 350000000달러 이상을 자선사업과 교육기관에 기부하였다. 김우중 회장은 50000000원으로 사업을 시작, 10년후엔 한국에서 가장 큰 빌딩을 소유하게 되었고, 20년후엔 한국 4대 재벌중 한사람이 되었다. 1952년 미국 멤피스에 있는 조그마한 호텔에서 청소부로 시작한 찰스 게몬스 윌슨은 1993년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호텔을 가진 호텔왕이 되었다.

*엥겔스는 1820년 프러시아에서 부호의 아들로 태어나 호화로운 주택에서 아무 불편없이 살았는데도 불구하고 마르크스와 함께 공산주의 이론의 창시자가 되었다.

*히틀러는 2차 세계대전 전에 미국 은행에 1000000달러 이상의 예금을 했는데, 아직도 그 원금과 이자가 은행에 보관되어 있다.


- 라이프 스타일 -

*그리스의 수도승 미하일 톨로로스는 82세로 죽을때까지 여자를 한번도 보지 못했다.그의 어머니는 그가 태어날때 죽었으며 어린 그는 그 다음날로 에토스 산꼭대기에 있는 수도원으로 보내진후 세상과 완전히 격리되어 수도승들과 함께 거기서 일생을 보냈다. 당시 9세기부터 실시되어 온 관습에 의해 여자와 동물들의 암컷들마저 수도원에 들어가는 것을 금했었다. 그는 이 세상에서 여자에게 단 한번의 눈길도 주지 않은 유일한 숫총각일 것이다.

*커피 한잔 하실까요? 16세기와 17세기경에는 이 말이 매우 위험했다. 커피를 마시다가 발각되면 사형당했기 때문이다. 10000쌍의 부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그들의 로맨스가 싹트기 시작한 것은 바로 "커피 한잔 하시겠습니까?" 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커피 한잔속에는 85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200mg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숨이 가빠지고 초조해진다. 1000mg이상인 경우에는 귀와 손발이 떨리고 오랫동안 많은 커피를 마신다면 심장과 혈압에 나쁜 영향을 주며 췌장암에 걸릴 가능성도 있다.
*미국 켈리포니아 주에서는 8개월이, 네바다 주에선 24시간, 도미니카 공화국은 12시간,이집트는 5분 위의 것들은 뭘까? 각국의 이혼수속 시간이다. 이집트에서는 남편이 아내에게 "나는 당신과 이혼한다."고 세번 말함과 동시에 이혼 수속이 끝나지만 이혼율은 미국보다도 낮다.

*정신과 의사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자살할 확률이 6배 더 높다.

*산살바도르에서는 술에 취해 운전하는 자는 사형에 처한다.

*히말라야 산맥에 사는 대부분의 마을에서 1980년대까지만 해도 남자 손님이 방문했을 때 존경의 뜻으로 젖가슴을 내놓고 인사를 했었다.

*에스키모인들은 자식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다 들어준다. 또 그들은 담배가 사내아이를 남자답게 만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서너살난 어린이들에게도 담배를 가르친다.

*인도주의자로 세계 역사의 획을 그은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아리스토 텔레스, 마틴 루터, 토마스 아퀴나스, 존 칼뱅등은 모두 노예를 가지고 있었다.

*25전후의 미혼인 남자가 오늘밤 여자와 같이 잘 확률은 1/181이다.

*미혼 여성이라면 오늘밤 오르가즘을 경험할 확률은 1/5, 기혼의 젊은 여성이라 면 1/3이다.

*백인과 인디언의 싸움에서 백인이 승리하면 전쟁, 인디언이 승리하면 대량 학살이라 한다.

*미국에서는 학교에 매일 총을 가지고 등교하는 학생이 90000명도 넘는다고 한다. 휴스톤에서는 15세된 여학생이 자신을 모욕한 한 남학생을 많은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을 쏴 살해하기도 했다.

*미국에서는........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이 연구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평생 줄을 서서 소비하는 시간이 5년이 되고, 한달에 850000명이 비행기 여행을, 2000000명이 호텔이나 모텔에 투숙한다.미국엔 10500000명의 알콜 중독자와 1000000명의 AIDS 환자, 11000000명의 당뇨병 환자가 있다.

-1년동안 발생되는 일들: 그들이 소비하는 깡통 수는 48000000000개, 병은 26000000000개이다. 자동차는 70000000대이고, 외설물에 소비하는 돈은 1년에 4000000000달러이다.1년에 1892715000리터가 넘는 미네랄 워터를 프랑스 알프스 산에 있는 호수에서 수입해다 마신다. 비타민을 사는데 쓰는 금액은 연간 130000000달러이고, 1년에 약 300000000장의 T셔츠가 팔린다. 1년에 600000명 이상의 사생아가 태어난다.6600000명이상의 아이들이 의붓 어버이와 함께 산다. 1980년 한해동안 25000000명이 대마초를 피우며, 마약의 밀매액은 대략 240000000000달러, 코카인 밀매액은 30000000000달러이다. 1982년 통계에 의하
면 100000000명의 사람들이 코카인을 정기적으로 쓰고, 5000000명이 코카인을 접해 본 경험이 있다고 한다. 1990년의 마약 판매액은 160000000000달러나 된다.음주 운전으로 죽는 사람은 22083명, 9602명이 총에맞아 죽는다. 또 원자탄실험은 108번 하고,1년에 인구100000명당 426명이 교도소에 간다.

-하루에 일어나는 일들: 68959명이 실종되고, 1648명이 이민 오며, 301369863달러를 마약에 쓴다. 하루에 84명이 자살을 하며, 하루 평균 2시간 29분동안 TV를 본다.일인당 하루에 버는 돈의 평균은 26.83달러이고, 141764398통의 장거리 전화를 한다. 강간이 가장 많은 나라도 미국으로 15~59세된 여성 10000명중 114명이 한해동안 강간을 당한다.


- 대통령 -

*루즈벨트 대통령은 1904년 젊은 장교와 권투 시합을 하다가, 왼쪽 눈을 실명했다.

*조지 워싱턴과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은 둘다 아편 농장을 가지고 있었다.

*우연의 일치.....링컨은 1846년, 케네디는 1946년에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링컨은 1860년 11월에 대통령이 되었고, 케네디는 1960년 11월에 대통령이 되었다. 링컨 대통령의 뒤는 부통령 앤드류 존슨이 잇고, 케네디 대통령의 뒤는 린든 존슨이 이었는데, 그들 둘다 남부 출신이었으며, 앤드류는 1808년, 린든은 1908년에 태어났다. 링컨을 저격한 존 월커스 부스는 극장에서 차고로, 케네디를 저격한 리 하베 오스월드는 창고에서 극장으로 도망쳤으며 둘다 남부 출신이었다. 링컨과 케네디는 둘다 인권 옹호론자였으며, 둘다 저격당할때 부인이 옆에 있었고 금요일에 죽었으며 모두 뒷머리에 총을 맞았다. 링컨은 포드 극장에서, 케네디는 포드 자동차 회사에서 만든 링컨을 타고 있었으며 케네디가 달라스로 와 주길 바라던 사람은 비서 에버린 링컨이었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1937년에 영화계에 데뷔했고 일리노이주 근처 유흥가에서 7년동안 구조원으로 일하면서 77명을 구조했다. 1947년에는 영국 영화배우 협회 회장이 되었으며, 1967년에는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후보가 될 수있는 공화당 공천을 받았고 대통령이 된지 17일만에 70회 생일을 맞았으며 70일만에 저격 당했다. 그는 77세에 백악관을 떠났다.

*앤드류잭슨 대통령은 소설가 찰스 디킨스가 자신의아내 라첼을 모욕하는 글을 썼다 해서 그를 죽였다.

*링컨은 14살때 이미 키가 193Cm였다.

*오늘날 링컨과 그의 턱수염과 구렛나룻을 떼지 못할 관계처럼 생각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는 대부분의 공직생활을 수염이 없는 깨끗한 모습이었다. 그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된 직후에 어느 소녀의 제의로 수염을 기르게 되었다. 그가 수염을 기른 기간은 1865년부터 죽을때까지 5년밖에 되지 않는다.

*미국의 20대 대통령 제임스 가필드는 오하이오주 희랍 대학의 라틴어와 그리스어 교수였다. 그는 영어로 얘기를 나누면서, 한손으로는 라틴어를 다른 한손 으로는 그리스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었다.


- 왕 -

*네로 황제는 남자 노예 스코러스와 공식적인 결혼식을 올렸다. 미국의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라구나 비치 시에서는 남자와 결혼을 인정하고 증명서도 만들어 준다.

*영국왕 조지 1세는 독일인이었기 때문에 영어는 전혀 하지 못했다.


- 유명인사, 인물 -

*유명한 선장 넬슨 제독은 배를 탈때마다 배멀미를 심하게 했다. 특히 나폴레옹의 함대를 물리칠 때도 심한 배멀미와 신경통, 우울증에 시달렸었다고 한다.

*히틀러는 젊었을 때 카톨릭 신자였으며 신부가 되길 원했었다. 노벨 문학상을 탄 최초의 여성 펄벅은 영어보다 중국어를 먼저 배웠다. 노벨 문학상을 탄 '대지'의 원고는 14곳의 출판사에서 거절당했다. 바하는 첫번째 부인과 결혼해서 7명의 자녀를 낳았고 안 웬켈과 재혼해서 13명의 자녀를 낳았다.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얻기위해 무저항 운동의 기수가 된 간디는 젊었을때 영국군에 들어가 남아프리카의 보어전쟁에 참가했었다. 그는 두번이나 영국군으로부터 무공훈장을 받았고 특무상사에까지 올랐다.

*링컨의 아들 로버트 링컨은 하버드 대학에서 부모님이 사는 워싱턴으로 가고 있었는데, 교통사고로인해서 매우 위험한 상태가 되었다. 이때 연극배우 에드윈 부스가 그를 구해 냈는데 공교롭게도 그는 링컨 대통령을 암살한 존 월커스 부스의 형이었다.

*추기경 메조 판티는 평생 이탈리아를 벗어나 본적이 없었지만 53개 국어, 방언까지 합하면 186개 국어를 구사할수 있었다.

*라이트 형제, 가수 프랑크 시나트라, 영화배우 알파치노, 스티브 맥킨, 딘 마틴, 크리스천 사이언스의 창시자 베이커 에디, 카네기, 찰스 디킨스, 찰리 채플린, 토머스 에디슨, 막심 고르키, 마크 트웨인, 정주영....이상은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사람들이다.

*알렉산더 대왕, 바하, 찰리 채플린, 미국의 포드 대통령, 벤자민 프랭클린, 잔 다르크, 레오나르도 다 빈치, 마릴린 먼로, 브라질의 축구 황제 펠레, 이집트의 바로왕, 나폴레옹은 모두 왼손잡이였다.

*1924년 29세로 미국 연방 수사국 국장이 된 이래, 에드거 후버는 48년동안 여덟명의 대통령아래서 소련 첩보활동의 봉쇄와 갱단의 소탕에 큰 공을 세웠는데, 그도 일요일에는 교회에서 아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쳤다.

* TWA항공기 회사, 휴즈 항공기 회사, ABC방송사, 헐리우드 영화와 미국 브로드 웨이를 지배했던 미국 최고의 부호 휴즈는 500000000달러(약 4000억원)를 남기고 죽었다. 그의 장례식에는 단 여덟명만이 찾아와 명복을 빌었다.


- 영화, 영화배우 -

*율 브리너는 헐리우드 배우들중 유일하게 법학박사 학위를 지닌 배우였다.

*워너 브라더스 영화사는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에 출연하기에는 렉스 해리슨이 너무 늙었다고 생각했다. 이 소식을 들은 랙스는 자신의 나체 사진을 찍어 감독인 조지 쿠커에게 보냈고, 마침내 그 역을 맡아 그해에 아카데미 최고 연기자 상을 받았다.

*24세때 자동차 사고로 죽은 제임스 딘은 십대들의 우상이 되었고 특히 에덴의 동쪽이나 이유 없는 반항에서 그의 곁눈질하는 모습은 반항아의 상징적인 모습이 되었다. 그러나 그의 곁눈질이 시력 장애 때문이었음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마이클 더글러스는 영화 '뻐꾸기 둥지로 날아간 사나이'로 아버지 커크 더글러스가 일생동안 번돈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이때 적어도 100000000달러 이상을 벌었고 1992년에 일생의 명예를 걸고 만든 영화'원초적 본능'으로 100000000달러 이상을 벌었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역을 찾기 위해 비비안 리가 나타날 때까지 144명이 면접을 보았다.

*E.T, 스타 워즈 시리즈1,2,3편, 죠스는 크게 히트했지만 인기 배우가 주연을 맡지 않았다.

*1939년에 제작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를 촬영하는데 137Km가 사용 되었는데 실제로 영화에 쓰인 필름의 길이는 6Km밖에 안된다.

*조지 루카스는 스타워즈 시리즈로 세계 최고의 제작자가 되기 훨씬 이전인 고등학교 시절부터 영화를 제작하였다. 그의 학교 성적은 D였다.

*이주일은 1977년 이리역 폭파사건때 천정이 무너져 내리는 극장에서 그 당시 인기 정상의 가수 하춘화를 업고 뛰어나와 구출한 것이 인연
이 되어 유명해졌다. 그전에는 유랑 악극단을 전전하는 무명의 보조 코메디언이었다.

*영화사상 가장 오래걸린 키스는 1940년 '당신은 이제 군대에'에서 레지 루미와 레이건 대통령의 첫 부인인 제인 와이먼사이에서 나눈 것으로 185초나 걸린다.


- 성경 -

*성경의 짜임새....구약은 39권의 책으로 929개의 장 23214개의 절 592439개의 단어가 2738100개의 글자로 이루어져 있다. 신약은 27권의 책 270개의 장 7967개의 절 132253개의 단어가 933380개의 글자로 이루어졌다. 신구약을 합하면 66개의 책과 1199개의 장 31181개의 절 724692개의 단어 3471480개의 글자가 있다. 또 시편 107편의 8절, 15절, 21절, 31절은 아주 비슷하고 이사야 서 36장과 열왕기하 19자도 아주 비슷하다.

*성경에 개에 관한 표현은 있어도 고양이에 관한 표현은 없다.

*'Jesus wept' 요한복음 11장 35장인 이 문장은 신,구약을 통해 가장 짧은 문장이다.

*성경에 나오는 단어: 주님(Lord):7797번, 미움(hate):86번, 죽음(death):370번,소금(salt):46번, 사랑(love):306번, 개(dog):41번, 고양이(cat):0번, 믿음(faith):246번,희망(hope):128번.

*태어나지도, 죽지도 않은 사람은 멜기덱이다. 그런데도 11번이나 성경에 등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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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은 지위와 역활에 관계없이 다른 이들에게 영향을 주고 변화를 일으키는 모든 것이라고 말한다.

리더를 신뢰하게 되는 6가지 규율들...
① 당신 자신을 발견하라. 
② 당신이 이끄는 자들을 존중히 여기라.
③ 그들이 나타내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다른 점에서 나오는 갈등에 맞서라.
④ 능력을 개발하라.
⑤ 목적을 위해 일하라.
⑥ 소망을 유지하라.
리더는 비전을 가진 인격자로서 소망을 생생하게 유지한다. 
인격을 가진 사람은 리더십의 자리에 있건, 그렇지 않건, 리더가 된다.
저자에 의하면 인격은 당신이 이미정한 신념과 가치관 이상의 것이다.
그것은 내면에서 솟아 나오는 것, 곧 영혼에서 나오는 것이다.
인격은 당신이 누구인지를 보여주고,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을 지배하는 신념이나 위탁한 가치 기준들을 나타낸다.
리더는 자신의 정직과 성실, 그리고 신뢰성을 통해 신뢰를 얻는다.
이 정체성에서 안정감과 의미를 얻음으로 인격자, 또는 신뢰할 수 있는 자로서
남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세상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힘이 나온다.
즉 리더십이 나오는 것이다. 계속적인 배움과 성장은 리더들에게 필수적인 것이다.
연구하고, 배우며, 계속해서 새롭게 되는 것은 리더십에 필수적이다.
우리 자신이 성장하지 않고 있는데, 남을 이끌기는 어렵다.
새로운 배움은 능력을 준다.
 
프로는 행동으로 보여주고 아마추어는 말로 보여준다.
프로는 불을 피우고 아마추어는 불을 쬔다.
프로는 자기 일에 목숨을 걸고 아마추어는 자기 일에 변명을 한다.
프로는 여행가이고 아마추어는 관광객이다.
프로는 뚜렷한 목표가 있지만 아마추어는 목표가 없다.
프로는 리더이고 아마추어는 관리자이다.
프로는 평생 공부하지만 아마추어는 한때 공부한다.
프로는 강자에게 강하고 아마추어는 약자에게 강하다.
프로는 사람을 소중히 하고 아마추어는 돈을 소중히 한다.
프로는 사람이 우선이고 아마추어는 일이 우선이다.
프로는 창조적 괴짜이고 아마추어는 전략적 노예이다.
프로는 미래 중심적이고 아마추어는 과거중심적이다.
프로는 이끌기 위해 솔선하고 아마추어는 주어진 직책에 안주한다.
프로는 변화를 추구하지만 아마추어는 예측과 질서를 추구한다.
프로는 실수를 하고 아마추어는 실패를 한다.
프로는 웃지만 아마추어는 비웃는다.
프로는 삶으로 영향력을 발휘하지만 아마추어는 직책으로 권위를 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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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see a gorgeous girl at a party.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You go up to her and say, "I am very rich. Marry me "
당신이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나는 돈이 많아. 나랑 결혼해줘 " 라고 말한다.
That's Direct Marketing.
그것이 직접적인 마케팅이다


You're at a party with a bunch of friends and see a gorgeous girl.
당신이 한무리의 친구들과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One of your friends goes up to her and pointing at you says,
당신의 친구중 하나가 그녀에게 다가가서 당신을 가리키며,
"He's very rich. Marry him."
"그는 돈이 많다. 그와 결혼해." 라고 말한다.
That's Advertising.
그것이 광고다.


You see a gorgeous girl at a party.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You go up to her and get her telephone number.
당신은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전화번호를 얻는다.
The next day you call and say, "Hi,I'm very rich. Marry me."
다음날 전화해서 "나는 돈이 많아. 나랑 결혼해줘." 라고 말한다.
That's Telemarketing.
그것이 텔레마케팅이다.


You're at a party and see a gorgeous girl.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보았다.
You get up and straighten your tie, you walk up to her and pour her a drink.
당신은 자리에서 일어나 옷매무새를 추스리고, 그녀에게 다가가 음료를 따라준다.
You open the door for her, pick up her bag after she drops it, offer her a ride,
당신은 그녀를 위해 문을 열어주고, 그녀가 놓아둔 가방을 집어들며 그녀를 바래다 준다.
and then say,
그리곤,
"By the way, I'm very rich. Will you marry me?"
"그런데 말야 , 나는 돈이 많아. 나랑 결혼해줄래?" 라고 말한다.
That's Public Relations.
그것이 PR이다


You're at a party and see a gorgeous girl.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보았다.
She walks up to you and says, "You are very rich."
그녀가 당신에게 다가와 "당신은 굉장한 부자.."라고 말한다.
That's Brand Recognition.
그것은 브랜드의 인지이다.


You see a gorgeous girl at a party.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You go up to her and say, "I'm rich. Marry me"
당신은 그녀에게 다가가 "나는 부자야 . 나랑 결혼해." 라고 말한다.
She gives you a nice hard slap on your face.
그녀가 당신의 얼굴에 보기좋게 따귀를 때린다.
That's Customer Feedback
그것이 고객의 피드백이다


You see a gorgeous girl at a party.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You go up to her and say, "I am very rich. Marry me "
당신이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나는 돈이 많아. 나랑 결혼해줘 " 라고 말한다.
but you only have a lottery.
그러나 가지고 있는건 로또 한장.
that's stock option.
그게 스탁옵션이다.


You see a gorgeous girl at a party.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You go up to her and say, "I am very rich. Marry me "
당신이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나는 돈이 많아. 나 결혼해줘 " 라고 말한다.
but you only have a credit card and debt.
하지만 가지고 있는건 신용카드와 빚 뿐.
that's accounting fraud(window dressing).
그것이 바로 분식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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